[글로벌24 브리핑] “인형을 살려라!” 동심 지킨 의료진
입력 2017.12.12 (20:46)
수정 2017.12.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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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병원 응급실에 외상 환자가 실려왔습니다.
상태를 보니 심각합니다.
"한쪽 팔다리가 부러졌네요" "바로 수술 준비해주세요~"
환자는? 다름아닌? '엘프 인형'입니다.
7살 난 딸이 아끼는 인형을 애완견이 망가뜨린 건데요.
병원 간호사로 일하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동료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의 인형을 살려주기로 한 겁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고요! 인형은 곧바로 퇴원 할 수 있었답니다.
아이의 동심을 지켜준 의료진들에게 누리꾼들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상태를 보니 심각합니다.
"한쪽 팔다리가 부러졌네요" "바로 수술 준비해주세요~"
환자는? 다름아닌? '엘프 인형'입니다.
7살 난 딸이 아끼는 인형을 애완견이 망가뜨린 건데요.
병원 간호사로 일하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동료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의 인형을 살려주기로 한 겁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고요! 인형은 곧바로 퇴원 할 수 있었답니다.
아이의 동심을 지켜준 의료진들에게 누리꾼들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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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인형을 살려라!” 동심 지킨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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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2 20:27:01
- 수정2017-12-12 20:52:21

미국의 병원 응급실에 외상 환자가 실려왔습니다.
상태를 보니 심각합니다.
"한쪽 팔다리가 부러졌네요" "바로 수술 준비해주세요~"
환자는? 다름아닌? '엘프 인형'입니다.
7살 난 딸이 아끼는 인형을 애완견이 망가뜨린 건데요.
병원 간호사로 일하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동료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의 인형을 살려주기로 한 겁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고요! 인형은 곧바로 퇴원 할 수 있었답니다.
아이의 동심을 지켜준 의료진들에게 누리꾼들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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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성공적이었고요! 인형은 곧바로 퇴원 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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