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원유철 의원 오늘 소환

입력 2017.12.13 (07:08) 수정 2017.12.1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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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을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합니다.

원 의원은 옛 보좌관인 권 모 씨 등을 통해 자신의 지역구에 기반을 둔 사업가 여러 명으로부터 수억 원대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면서도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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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원유철 의원 오늘 소환
    • 입력 2017-12-13 07:09:56
    • 수정2017-12-13 07: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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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을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합니다.

원 의원은 옛 보좌관인 권 모 씨 등을 통해 자신의 지역구에 기반을 둔 사업가 여러 명으로부터 수억 원대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면서도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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