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사장 화재…1명 사망·21명 부상
입력 2017.12.13 (19:11)
수정 2017.12.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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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반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신축 상가 공사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사장 작업자 1명이 숨지고, 다른 작업자 2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하 1층에 있던 한 작업자가 추위에 얼어붙은 공사장 바닥을 녹이려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였다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사장 작업자 1명이 숨지고, 다른 작업자 2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하 1층에 있던 한 작업자가 추위에 얼어붙은 공사장 바닥을 녹이려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였다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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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공사장 화재…1명 사망·2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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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3 19:11:31
- 수정2017-12-13 19:16:16
오늘 오전 9시 반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신축 상가 공사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사장 작업자 1명이 숨지고, 다른 작업자 2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하 1층에 있던 한 작업자가 추위에 얼어붙은 공사장 바닥을 녹이려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였다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사장 작업자 1명이 숨지고, 다른 작업자 2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하 1층에 있던 한 작업자가 추위에 얼어붙은 공사장 바닥을 녹이려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였다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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