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옥상정원 밝힌 평창 성화…뜨거운 환영
입력 2017.12.13 (19:16)
수정 2017.12.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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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행정 중심도시 세종시에 도착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정부 세종청사 옥상정원을 성화의 불꽃으로 활짝 비췄고, 세종시민들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봉송로에 나와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보도에 조영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화봉에 불꽃이 피어오르자 공무원과 세종시민들이 환호성을 지릅니다.
평창의 불꽃이 마침내 우리나라 행정의 중심, 세종시에 도착했습니다.
성화가 찾은 곳은 정부세종청사 옥상.
지난해 5월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곳입니다.
옥상정원 관리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시작으로 19명의 주자가 정부 세종청사 1동에서 15동까지 연결된 옥상 정원 3.6㎞를 이어 달렸습니다.
<인터뷰> 허승녕(세종시 첫 성화 봉송주자) : "우리 선수들도 많이 분발하셔서 옥상 정원처럼 세계 기네스북만큼 신기록이 많이 나와서 화이팅 하시길, 발전하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정부청사를 돈 성화는 세종시 신도심으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강추위에도 봉송로 주변에 나와 평창 올림픽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최혜미(세종시 도담동) : "한국에서 열린다는 것도 너무 기쁘고 선수들도 잘 준비해서 정말 성황리에 잘 개최하고 마무리까지 사고 없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창 올림픽 성화는 내일까지 세종시 일정을 진행한 다음 16일과 17일 충남 북부권을 돈 뒤 다음 주에는 충북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행정 중심도시 세종시에 도착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정부 세종청사 옥상정원을 성화의 불꽃으로 활짝 비췄고, 세종시민들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봉송로에 나와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보도에 조영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화봉에 불꽃이 피어오르자 공무원과 세종시민들이 환호성을 지릅니다.
평창의 불꽃이 마침내 우리나라 행정의 중심, 세종시에 도착했습니다.
성화가 찾은 곳은 정부세종청사 옥상.
지난해 5월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곳입니다.
옥상정원 관리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시작으로 19명의 주자가 정부 세종청사 1동에서 15동까지 연결된 옥상 정원 3.6㎞를 이어 달렸습니다.
<인터뷰> 허승녕(세종시 첫 성화 봉송주자) : "우리 선수들도 많이 분발하셔서 옥상 정원처럼 세계 기네스북만큼 신기록이 많이 나와서 화이팅 하시길, 발전하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정부청사를 돈 성화는 세종시 신도심으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강추위에도 봉송로 주변에 나와 평창 올림픽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최혜미(세종시 도담동) : "한국에서 열린다는 것도 너무 기쁘고 선수들도 잘 준비해서 정말 성황리에 잘 개최하고 마무리까지 사고 없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창 올림픽 성화는 내일까지 세종시 일정을 진행한 다음 16일과 17일 충남 북부권을 돈 뒤 다음 주에는 충북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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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옥상정원 밝힌 평창 성화…뜨거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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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3 19:17:50
- 수정2017-12-13 19:37:06
<앵커 멘트>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행정 중심도시 세종시에 도착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정부 세종청사 옥상정원을 성화의 불꽃으로 활짝 비췄고, 세종시민들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봉송로에 나와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보도에 조영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화봉에 불꽃이 피어오르자 공무원과 세종시민들이 환호성을 지릅니다.
평창의 불꽃이 마침내 우리나라 행정의 중심, 세종시에 도착했습니다.
성화가 찾은 곳은 정부세종청사 옥상.
지난해 5월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곳입니다.
옥상정원 관리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시작으로 19명의 주자가 정부 세종청사 1동에서 15동까지 연결된 옥상 정원 3.6㎞를 이어 달렸습니다.
<인터뷰> 허승녕(세종시 첫 성화 봉송주자) : "우리 선수들도 많이 분발하셔서 옥상 정원처럼 세계 기네스북만큼 신기록이 많이 나와서 화이팅 하시길, 발전하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정부청사를 돈 성화는 세종시 신도심으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강추위에도 봉송로 주변에 나와 평창 올림픽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최혜미(세종시 도담동) : "한국에서 열린다는 것도 너무 기쁘고 선수들도 잘 준비해서 정말 성황리에 잘 개최하고 마무리까지 사고 없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창 올림픽 성화는 내일까지 세종시 일정을 진행한 다음 16일과 17일 충남 북부권을 돈 뒤 다음 주에는 충북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행정 중심도시 세종시에 도착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정부 세종청사 옥상정원을 성화의 불꽃으로 활짝 비췄고, 세종시민들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봉송로에 나와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보도에 조영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화봉에 불꽃이 피어오르자 공무원과 세종시민들이 환호성을 지릅니다.
평창의 불꽃이 마침내 우리나라 행정의 중심, 세종시에 도착했습니다.
성화가 찾은 곳은 정부세종청사 옥상.
지난해 5월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곳입니다.
옥상정원 관리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시작으로 19명의 주자가 정부 세종청사 1동에서 15동까지 연결된 옥상 정원 3.6㎞를 이어 달렸습니다.
<인터뷰> 허승녕(세종시 첫 성화 봉송주자) : "우리 선수들도 많이 분발하셔서 옥상 정원처럼 세계 기네스북만큼 신기록이 많이 나와서 화이팅 하시길, 발전하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정부청사를 돈 성화는 세종시 신도심으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강추위에도 봉송로 주변에 나와 평창 올림픽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최혜미(세종시 도담동) : "한국에서 열린다는 것도 너무 기쁘고 선수들도 잘 준비해서 정말 성황리에 잘 개최하고 마무리까지 사고 없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창 올림픽 성화는 내일까지 세종시 일정을 진행한 다음 16일과 17일 충남 북부권을 돈 뒤 다음 주에는 충북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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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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