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도피’ 범죄자 47명 전세기로 송환
입력 2017.12.14 (12:08)
수정 2017.12.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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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필리핀으로 달아난 한국인 범죄자 40여 명이 국내 최초로 전세기를 통해 단체 송환됩니다.
경찰청은 필리핀 사법 당국과의 공조 수사로 붙잡힌 한국인 범죄자 47명을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한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 47명의 범죄 피해 규모는 460억 원에 이르며, 전화 금융 사기 28명 등 사기 사범이 39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송환되는 피의자는 대부분 남성이며, 여성은 6명입니다.
경찰청은 필리핀 사법 당국과의 공조 수사로 붙잡힌 한국인 범죄자 47명을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한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 47명의 범죄 피해 규모는 460억 원에 이르며, 전화 금융 사기 28명 등 사기 사범이 39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송환되는 피의자는 대부분 남성이며, 여성은 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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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도피’ 범죄자 47명 전세기로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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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4 12:10:14
- 수정2017-12-14 12:16:09
우리나라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필리핀으로 달아난 한국인 범죄자 40여 명이 국내 최초로 전세기를 통해 단체 송환됩니다.
경찰청은 필리핀 사법 당국과의 공조 수사로 붙잡힌 한국인 범죄자 47명을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한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 47명의 범죄 피해 규모는 460억 원에 이르며, 전화 금융 사기 28명 등 사기 사범이 39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송환되는 피의자는 대부분 남성이며, 여성은 6명입니다.
경찰청은 필리핀 사법 당국과의 공조 수사로 붙잡힌 한국인 범죄자 47명을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한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 47명의 범죄 피해 규모는 460억 원에 이르며, 전화 금융 사기 28명 등 사기 사범이 39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송환되는 피의자는 대부분 남성이며, 여성은 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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