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DJ 의혹 제보’ 박주원 징계안 논의

입력 2017.12.15 (06:59) 수정 2017.12.1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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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15일(오늘) 오후 3시 당무위원회를 열어 '김대중(DJ) 전 대통령 비자금 의혹 제보' 논란의 당사자인 박주원 최고위원 징계안을 논의한다.

국민의당은 지난 8일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박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와 최고위원 사퇴 징계 방침을 결정했으며, 이날 당무위에서 의결이 되면 징계 효력이 발생한다.

박 최고위원은 당의 징계 방침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당무위에서 해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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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DJ 의혹 제보’ 박주원 징계안 논의
    • 입력 2017-12-15 06:59:52
    • 수정2017-12-15 07:01:59
    정치
국민의당은 15일(오늘) 오후 3시 당무위원회를 열어 '김대중(DJ) 전 대통령 비자금 의혹 제보' 논란의 당사자인 박주원 최고위원 징계안을 논의한다.

국민의당은 지난 8일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박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와 최고위원 사퇴 징계 방침을 결정했으며, 이날 당무위에서 의결이 되면 징계 효력이 발생한다.

박 최고위원은 당의 징계 방침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당무위에서 해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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