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다소 누그러져…오늘 밤 대부분 지역 눈

입력 2017.12.15 (07:46) 수정 2017.12.1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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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부터 추위의 기세가 조금은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4도 정도 높은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도 어제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돼 활동하기에도 한결 수월해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전북 내륙, 제주도 산지 1~3cm, 서울.경기도, 충청도, 전북 서해안, 전남 경상서부내륙 1cm안팎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비로 조금 내리겠습니다.

건조함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고, 동해안과 부산, 경남에는 건조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5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해 서울 2도, 대전 4도, 대구 광주 6도, 부산은 10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 다시 기온이 크게 떨어져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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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 다소 누그러져…오늘 밤 대부분 지역 눈
    • 입력 2017-12-15 07:48:07
    • 수정2017-12-15 07:50:00
    뉴스광장
어제 낮부터 추위의 기세가 조금은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4도 정도 높은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도 어제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돼 활동하기에도 한결 수월해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전북 내륙, 제주도 산지 1~3cm, 서울.경기도, 충청도, 전북 서해안, 전남 경상서부내륙 1cm안팎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비로 조금 내리겠습니다.

건조함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고, 동해안과 부산, 경남에는 건조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5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해 서울 2도, 대전 4도, 대구 광주 6도, 부산은 10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 다시 기온이 크게 떨어져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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