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줄 끊어 외벽 작업자 살해한 피의자 무기징역
입력 2017.12.15 (12:20)
수정 2017.12.1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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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외벽 작업자의 밧줄을 끊어 작업자를 숨지게 한 살인범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2부는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 모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서씨는 지난 6월 밧줄에 의지한 채 작업을 하던 김모씨가 켜놓은 휴대전화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며, 옥상으로 올라가 커터칼로 밧줄을 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2부는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 모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서씨는 지난 6월 밧줄에 의지한 채 작업을 하던 김모씨가 켜놓은 휴대전화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며, 옥상으로 올라가 커터칼로 밧줄을 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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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밧줄 끊어 외벽 작업자 살해한 피의자 무기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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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5 12:21:16
- 수정2017-12-15 12:29:39

아파트 외벽 작업자의 밧줄을 끊어 작업자를 숨지게 한 살인범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2부는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 모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서씨는 지난 6월 밧줄에 의지한 채 작업을 하던 김모씨가 켜놓은 휴대전화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며, 옥상으로 올라가 커터칼로 밧줄을 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2부는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 모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서씨는 지난 6월 밧줄에 의지한 채 작업을 하던 김모씨가 켜놓은 휴대전화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며, 옥상으로 올라가 커터칼로 밧줄을 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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