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같이 죽자” 납치된 여성…‘5시간 만에’ 구출 순간
입력 2017.12.15 (14: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찰이 이별을 요구하는 여자 친구를 납치한 2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구조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별 통보에 앙심을 품은 A 씨는 지난 12일 서울에서 전 여자 친구를 승용차로 납치해 강릉으로 도주했습니다. 이후 여성의 어머니로부터 납치 신고를 받고 추격에 나선 경찰을 따돌리려다 강릉 성산면의 한 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납치극은 끝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서울 동대문경찰서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A 씨가 강릉에 있는 것을 확인, 강릉 경찰에 공조수사를 요청하면서 여성은 납치 5시간 만에 구출됐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이별 통보에 앙심을 품은 A 씨는 지난 12일 서울에서 전 여자 친구를 승용차로 납치해 강릉으로 도주했습니다. 이후 여성의 어머니로부터 납치 신고를 받고 추격에 나선 경찰을 따돌리려다 강릉 성산면의 한 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납치극은 끝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서울 동대문경찰서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A 씨가 강릉에 있는 것을 확인, 강릉 경찰에 공조수사를 요청하면서 여성은 납치 5시간 만에 구출됐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현장] “같이 죽자” 납치된 여성…‘5시간 만에’ 구출 순간
-
- 입력 2017-12-15 14:20:34
경찰이 이별을 요구하는 여자 친구를 납치한 2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구조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별 통보에 앙심을 품은 A 씨는 지난 12일 서울에서 전 여자 친구를 승용차로 납치해 강릉으로 도주했습니다. 이후 여성의 어머니로부터 납치 신고를 받고 추격에 나선 경찰을 따돌리려다 강릉 성산면의 한 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납치극은 끝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서울 동대문경찰서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A 씨가 강릉에 있는 것을 확인, 강릉 경찰에 공조수사를 요청하면서 여성은 납치 5시간 만에 구출됐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이별 통보에 앙심을 품은 A 씨는 지난 12일 서울에서 전 여자 친구를 승용차로 납치해 강릉으로 도주했습니다. 이후 여성의 어머니로부터 납치 신고를 받고 추격에 나선 경찰을 따돌리려다 강릉 성산면의 한 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납치극은 끝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서울 동대문경찰서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A 씨가 강릉에 있는 것을 확인, 강릉 경찰에 공조수사를 요청하면서 여성은 납치 5시간 만에 구출됐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