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스노보드 신동? “걸음마보다 쉬웠어요~”

입력 2017.12.15 (20:44) 수정 2017.12.1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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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걸음마 떼기도 전에 스노보드를 즐기기 시작한 아기가 있답니다.

미국 아이다호 주에 사는 두 살배기인데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스키복으로 중무장 하고 스노보드에 올라탄 여자 아기!

천천히 눈밭을 미끄러지는데요.

부모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겁 먹지 않고 보드 위에서 중심을 잡습니다.

생후 12개월 된 '캐시'인데요.

첫 생일을 맞아 캐시의 부모님이 딸에게 스노보드 타는 재미를 알려주고 싶었답니다.

그런데, 스노보드 처음 탄 거 맞아요?

난코스도 노련하게 미끄러지죠?

이동거리는 몇 미터에 불과했지만, 아기 표정을 보니, 겨울 스포츠의 재미를 알게 된 것도 같죠.

캐시의 부모는 이번 체험을 위해 유아용 스노보드를 주문제작한 뒤 집에서 균형잡기 놀이도 하면서 안전에 특히 유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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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스노보드 신동? “걸음마보다 쉬웠어요~”
    • 입력 2017-12-15 20:26:13
    • 수정2017-12-15 20:47:42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걸음마 떼기도 전에 스노보드를 즐기기 시작한 아기가 있답니다.

미국 아이다호 주에 사는 두 살배기인데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스키복으로 중무장 하고 스노보드에 올라탄 여자 아기!

천천히 눈밭을 미끄러지는데요.

부모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겁 먹지 않고 보드 위에서 중심을 잡습니다.

생후 12개월 된 '캐시'인데요.

첫 생일을 맞아 캐시의 부모님이 딸에게 스노보드 타는 재미를 알려주고 싶었답니다.

그런데, 스노보드 처음 탄 거 맞아요?

난코스도 노련하게 미끄러지죠?

이동거리는 몇 미터에 불과했지만, 아기 표정을 보니, 겨울 스포츠의 재미를 알게 된 것도 같죠.

캐시의 부모는 이번 체험을 위해 유아용 스노보드를 주문제작한 뒤 집에서 균형잡기 놀이도 하면서 안전에 특히 유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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