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아기 예수는 제가 돌볼게요”

입력 2017.12.15 (20:47) 수정 2017.12.1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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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테네시 주 어느 교회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극을 준비했는데요.

엄숙했던 무대에서 웃음이 새어나올 수밖에 없었다네요.

이유가 뭔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유치부 어린이들이 아기 예수의 탄생 장면을 연극으로 꾸몄다네요.

성모 마리아와 요셉, 황소 등 각자 맡은 역을 소화하는 가운데!

양 역할을 맡은 꼬마가 구유에 있던 아기 예수를 안아듭니다.

"제가 아기는 잘 돌봐요~" 관객들을 향해 해맑게 웃어보이는 꼬마! 두살 된 티건 양인데요.

티건의 돌발행동에 나머지 친구들은 "이게 줄거리랑 다른데..." 난감한 표정을 짓고요,

객석에서는 웃음이 새어나옵니다.

두살된 꼬마 눈에는 이 역할극이 소꿉장난하는 걸로 보였나 본데요.

엉뚱한 꼬마의 돌발행동! 예수님도 이해해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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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아기 예수는 제가 돌볼게요”
    • 입력 2017-12-15 20:26:13
    • 수정2017-12-15 20:49:59
    글로벌24
<앵커 멘트>

미국 테네시 주 어느 교회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극을 준비했는데요.

엄숙했던 무대에서 웃음이 새어나올 수밖에 없었다네요.

이유가 뭔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유치부 어린이들이 아기 예수의 탄생 장면을 연극으로 꾸몄다네요.

성모 마리아와 요셉, 황소 등 각자 맡은 역을 소화하는 가운데!

양 역할을 맡은 꼬마가 구유에 있던 아기 예수를 안아듭니다.

"제가 아기는 잘 돌봐요~" 관객들을 향해 해맑게 웃어보이는 꼬마! 두살 된 티건 양인데요.

티건의 돌발행동에 나머지 친구들은 "이게 줄거리랑 다른데..." 난감한 표정을 짓고요,

객석에서는 웃음이 새어나옵니다.

두살된 꼬마 눈에는 이 역할극이 소꿉장난하는 걸로 보였나 본데요.

엉뚱한 꼬마의 돌발행동! 예수님도 이해해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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