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4구 아파트값 4.8% ‘껑충’…전국 평균 5배

입력 2017.12.16 (16:05) 수정 2017.12.16 (16: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강남 4구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전국 평균의 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강남 4구 아파트값은 지난해 말보다 4.8%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아파트값은 1% 오르는 데 그쳤다.

서울은 3.8%,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은 2.4% 올랐고, 수도권 이외 지역은 평균 0.3% 하락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남 4구 아파트값 4.8% ‘껑충’…전국 평균 5배
    • 입력 2017-12-16 16:05:02
    • 수정2017-12-16 16:09:49
    경제
올해 강남 4구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전국 평균의 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강남 4구 아파트값은 지난해 말보다 4.8%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아파트값은 1% 오르는 데 그쳤다.

서울은 3.8%,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은 2.4% 올랐고, 수도권 이외 지역은 평균 0.3% 하락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