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美, 비자면제국 심사 강화 요구” 외

입력 2017.12.17 (21:17) 수정 2017.12.1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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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관광 등의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할때 전자여행허가를 받으면 비자 없이도 90일 동안 머물 수 있도록 한 한국 등 38개 비자면제프로그램 대상국가에 심사 강화를 요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또 해당 국가들이 계속 비자면제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테러 검색 기준을 강화하고 자국민에 대한 미국 심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약사회, “‘편의점 약’ 확대 반대”

대한약사회 소속 천백여 명의 약사는 오늘 청와대 인근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정부의 편의점 판매약 확대 방침을 비판했습니다.

약사들은 정부가 '편의점 약'의 안전성 평가 없이 품목만 확대하면 국민들의 건강 증진이 아니라 오히려 약품 오남용에 따른 건강훼손이 심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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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美, 비자면제국 심사 강화 요구” 외
    • 입력 2017-12-17 21:18:38
    • 수정2017-12-17 21: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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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관광 등의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할때 전자여행허가를 받으면 비자 없이도 90일 동안 머물 수 있도록 한 한국 등 38개 비자면제프로그램 대상국가에 심사 강화를 요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또 해당 국가들이 계속 비자면제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테러 검색 기준을 강화하고 자국민에 대한 미국 심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약사회, “‘편의점 약’ 확대 반대”

대한약사회 소속 천백여 명의 약사는 오늘 청와대 인근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정부의 편의점 판매약 확대 방침을 비판했습니다.

약사들은 정부가 '편의점 약'의 안전성 평가 없이 품목만 확대하면 국민들의 건강 증진이 아니라 오히려 약품 오남용에 따른 건강훼손이 심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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