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영서 밤까지 눈…눈 그치고 추워져

입력 2017.12.18 (16:58) 수정 2017.12.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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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중부 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은 오전보다 눈발이 약해졌는데요.

자세한 날씨, 중계차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세라 캐스터, 지금은 눈이 그친 것 같은데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지금 서울 여의도 KBS홀 앞 광장에 나와 있는데요.

오전보다는 눈발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아마 오늘 아침 중부 지방에 계신 분들은 출근할 때 고생이 많으셨을 겁니다.

오전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폭설이 쏟아졌는데요.

경기도 양평에는 최고 10cm가 넘는 눈이 왔고 서울도 5.1cm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밤까지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는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강원 영서에 1에서 3, 경기 내륙에는 1cm 안팎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눈이 그치고 오늘 밤부터는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내일은 추위에 대한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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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영서 밤까지 눈…눈 그치고 추워져
    • 입력 2017-12-18 17:00:48
    • 수정2017-12-18 17: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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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중부 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은 오전보다 눈발이 약해졌는데요.

자세한 날씨, 중계차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세라 캐스터, 지금은 눈이 그친 것 같은데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지금 서울 여의도 KBS홀 앞 광장에 나와 있는데요.

오전보다는 눈발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아마 오늘 아침 중부 지방에 계신 분들은 출근할 때 고생이 많으셨을 겁니다.

오전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폭설이 쏟아졌는데요.

경기도 양평에는 최고 10cm가 넘는 눈이 왔고 서울도 5.1cm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밤까지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는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강원 영서에 1에서 3, 경기 내륙에는 1cm 안팎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눈이 그치고 오늘 밤부터는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내일은 추위에 대한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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