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12.18 (18:59) 수정 2017.12.1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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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사고 속출… 항공편 지연·결항

서울과 수도권에 오늘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한때 대설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폭설로 곳곳에서 차량 사고가발생했고 항공편 지연과 결항도 속출했습니다.

숨진 신생아 3명 “그람음성균 감염 의심”

이대 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 4명 중 3명이 '그람 음성균' 감염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이 균은 중증 질환자에게 폐렴 등의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中 군용기 5대, 한국방공식별구역 진입

중국 폭격기와 전투기 등 군용기 5대가 오늘 이어도 인근 한국방공식별구역에 들어왔습니다. 이에 대응해 우리 군도 전투기 편대를 긴급 출격시켰습니다.

“보험금 찾아가세요”…한 번에 조회 가능

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숨은 보험금'을 한번에 조회해 찾아갈 수 있는 통합시스템이 문을 열었습니다. 규모는 7조 4천억 원에 대상이 9백만 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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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12-18 19: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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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사고 속출… 항공편 지연·결항

서울과 수도권에 오늘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한때 대설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폭설로 곳곳에서 차량 사고가발생했고 항공편 지연과 결항도 속출했습니다.

숨진 신생아 3명 “그람음성균 감염 의심”

이대 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 4명 중 3명이 '그람 음성균' 감염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이 균은 중증 질환자에게 폐렴 등의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中 군용기 5대, 한국방공식별구역 진입

중국 폭격기와 전투기 등 군용기 5대가 오늘 이어도 인근 한국방공식별구역에 들어왔습니다. 이에 대응해 우리 군도 전투기 편대를 긴급 출격시켰습니다.

“보험금 찾아가세요”…한 번에 조회 가능

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숨은 보험금'을 한번에 조회해 찾아갈 수 있는 통합시스템이 문을 열었습니다. 규모는 7조 4천억 원에 대상이 9백만 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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