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2017 가온차트로 본 가요계, 음원 1위 ‘도깨비 OST’

입력 2017.12.19 (07:38) 수정 2017.12.1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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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올해 가온차트 성적을 집계한 가요계 결산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음원 판매를 나타내는 각종 차트에서는 가수 에일리 씨가 부른 드라마 '도깨비'의 OST가 1위를 기록했고 아이유 '밤편지' 윤종신 씨의 '좋니'가 각각 2, 3위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앨범 판매량에선 아이돌 그룹들의 성적이 돋보이는데요,

그룹 방탄소년단의 앨범 두 장이 1위와 3위를 동시에 차지했고 엑소와 워너원이 뒤를 이어 이른바 '음반 파워'를 증명했습니다.

협회 측은 지난해에 비해 올해 가요계는 발라드와 댄스곡의 비중이 늘었으며 힙합, OST, 알앤비 등의 장르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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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2017 가온차트로 본 가요계, 음원 1위 ‘도깨비 OST’
    • 입력 2017-12-19 07:40:15
    • 수정2017-12-19 07: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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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올해 가온차트 성적을 집계한 가요계 결산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음원 판매를 나타내는 각종 차트에서는 가수 에일리 씨가 부른 드라마 '도깨비'의 OST가 1위를 기록했고 아이유 '밤편지' 윤종신 씨의 '좋니'가 각각 2, 3위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앨범 판매량에선 아이돌 그룹들의 성적이 돋보이는데요,

그룹 방탄소년단의 앨범 두 장이 1위와 3위를 동시에 차지했고 엑소와 워너원이 뒤를 이어 이른바 '음반 파워'를 증명했습니다.

협회 측은 지난해에 비해 올해 가요계는 발라드와 댄스곡의 비중이 늘었으며 힙합, OST, 알앤비 등의 장르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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