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찰, 테러 관련 기습작전 펼쳐 남성 4명 검거
입력 2017.12.20 (03:21)
수정 2017.12.20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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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7/12/20/3584972_U4o.jpg)
영국 경찰이 현지시간 어제(19일) 새벽 체스터필드와 셰필드 등 중부 도시 2곳에서 기습 검거작전을 펼쳐 22~41세 남성 등 4명을 테러 준비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체스터필드의 한 주택에서는 31세 남성이 체포된 이후 군 폭발물 해체반이 투입됐다.
작전을 수행한 노스웨스트 대테러경찰은 이들을 검거했다는 사실만 확인한 채 이들의 신원과 혐의와 관련한 세부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영국 경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요 다중시설에 대한 테러 경계를 한층 강화한 상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체스터필드의 한 주택에서는 31세 남성이 체포된 이후 군 폭발물 해체반이 투입됐다.
작전을 수행한 노스웨스트 대테러경찰은 이들을 검거했다는 사실만 확인한 채 이들의 신원과 혐의와 관련한 세부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영국 경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요 다중시설에 대한 테러 경계를 한층 강화한 상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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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경찰, 테러 관련 기습작전 펼쳐 남성 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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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0 03:21:52
- 수정2017-12-20 04: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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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이 현지시간 어제(19일) 새벽 체스터필드와 셰필드 등 중부 도시 2곳에서 기습 검거작전을 펼쳐 22~41세 남성 등 4명을 테러 준비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체스터필드의 한 주택에서는 31세 남성이 체포된 이후 군 폭발물 해체반이 투입됐다.
작전을 수행한 노스웨스트 대테러경찰은 이들을 검거했다는 사실만 확인한 채 이들의 신원과 혐의와 관련한 세부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영국 경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요 다중시설에 대한 테러 경계를 한층 강화한 상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체스터필드의 한 주택에서는 31세 남성이 체포된 이후 군 폭발물 해체반이 투입됐다.
작전을 수행한 노스웨스트 대테러경찰은 이들을 검거했다는 사실만 확인한 채 이들의 신원과 혐의와 관련한 세부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영국 경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요 다중시설에 대한 테러 경계를 한층 강화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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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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