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 학원가 결핵 확진 1명 추가…접촉자 800여 명 검사
입력 2017.12.20 (12:20)
수정 2017.12.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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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 학원가에서 결핵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접촉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공무원 학원에 다니는 A씨가 결핵 환자로 확진됐다는 신고를 받고, 학원 내 접촉자 등을 검사한 결과 A씨와 다른 학원에 다니는 B씨가 결핵에 걸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B씨와 접촉한 8백여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사와 잠복결핵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공무원 학원에 다니는 A씨가 결핵 환자로 확진됐다는 신고를 받고, 학원 내 접촉자 등을 검사한 결과 A씨와 다른 학원에 다니는 B씨가 결핵에 걸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B씨와 접촉한 8백여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사와 잠복결핵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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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노량진 학원가 결핵 확진 1명 추가…접촉자 800여 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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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0 12:23:38
- 수정2017-12-20 12:30:24
서울 노량진 학원가에서 결핵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접촉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공무원 학원에 다니는 A씨가 결핵 환자로 확진됐다는 신고를 받고, 학원 내 접촉자 등을 검사한 결과 A씨와 다른 학원에 다니는 B씨가 결핵에 걸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B씨와 접촉한 8백여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사와 잠복결핵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공무원 학원에 다니는 A씨가 결핵 환자로 확진됐다는 신고를 받고, 학원 내 접촉자 등을 검사한 결과 A씨와 다른 학원에 다니는 B씨가 결핵에 걸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B씨와 접촉한 8백여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사와 잠복결핵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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