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 21%’…美 의회, 31년 만에 최대 감세안 통과
입력 2017.12.21 (06:10)
수정 2017.12.2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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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가 현행 최고 35%인 법인세율을 21%로 낮추고, 개인소득세 최고 세율을 39.6%에서 37%로 내리는 내용이 포함된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편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감세 효과는 앞으로 10년간 1조 5천억 달러, 우리 돈 1,630조 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마치면 미국에서 1986년 이후 31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감세 조치가 현실화됩니다.
감세 효과는 앞으로 10년간 1조 5천억 달러, 우리 돈 1,630조 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마치면 미국에서 1986년 이후 31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감세 조치가 현실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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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세 21%’…美 의회, 31년 만에 최대 감세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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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1 06:10:30
- 수정2017-12-21 06:12:28
미국 의회가 현행 최고 35%인 법인세율을 21%로 낮추고, 개인소득세 최고 세율을 39.6%에서 37%로 내리는 내용이 포함된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편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감세 효과는 앞으로 10년간 1조 5천억 달러, 우리 돈 1,630조 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마치면 미국에서 1986년 이후 31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감세 조치가 현실화됩니다.
감세 효과는 앞으로 10년간 1조 5천억 달러, 우리 돈 1,630조 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마치면 미국에서 1986년 이후 31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감세 조치가 현실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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