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 정보] 대설특보 기준은?
입력 2017.12.21 (06:29)
수정 2017.12.2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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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는 지역별로 적설량의 편차가 컸습니다.
눈이 많이 내린 곳도, 눈이 쌓이지 않고 내린 그대로 녹아버린 곳도 많았죠.
특히 어제는 경기북부와 충청 지역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적설을 관측하는 기준, 대설 특보가 내려지는 기준이 궁금한데요.
강아랑 기상캐스터, 오늘은 이 기준들에 대해 알려주시죠.
<리포트>
네, 어제는 눈 구름대가 예상과는 달리 뿔뿔이 퍼지면서 지역별로 적설의 편차가 컸습니다.
어제 많은 눈이 내려 대설 특보가 내려진 지역도 있죠.
대설 특보가 내려지는 기준은 바로 적설량과 관련이 깊습니다.
대설 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cm이상 예상될 때, 대설 경보는 24시간 신적설이 20cm이상 예상될 때 내려지는데요.
산간 지역의 경우에는 30cm이상일때 해당됩니다.
이때 '신적설'은 말 그대로 6시간 또는 24시간 등의 특정 시간 동안 새로 쌓인 눈의 깊이를 말합니다.
'최심 적설'은 단어가 좀 어렵게 다가올 수도 있겠지만 보통 기상청이 발표하는 특정 지역의 '적설'을 말합니다.
일 최심 적설은 쌓인 기간과는 관련 없이 지면에 쌓인 눈의 최대 깊이이고, 일 최심 신 적설은 자정부터 다음날 자정 사이 새로 쌓인 눈의 최대 깊이입니다.
오늘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빙판길이 만들어진 곳이 많은 만큼 안전 운전, 안전 보행 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어제는 지역별로 적설량의 편차가 컸습니다.
눈이 많이 내린 곳도, 눈이 쌓이지 않고 내린 그대로 녹아버린 곳도 많았죠.
특히 어제는 경기북부와 충청 지역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적설을 관측하는 기준, 대설 특보가 내려지는 기준이 궁금한데요.
강아랑 기상캐스터, 오늘은 이 기준들에 대해 알려주시죠.
<리포트>
네, 어제는 눈 구름대가 예상과는 달리 뿔뿔이 퍼지면서 지역별로 적설의 편차가 컸습니다.
어제 많은 눈이 내려 대설 특보가 내려진 지역도 있죠.
대설 특보가 내려지는 기준은 바로 적설량과 관련이 깊습니다.
대설 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cm이상 예상될 때, 대설 경보는 24시간 신적설이 20cm이상 예상될 때 내려지는데요.
산간 지역의 경우에는 30cm이상일때 해당됩니다.
이때 '신적설'은 말 그대로 6시간 또는 24시간 등의 특정 시간 동안 새로 쌓인 눈의 깊이를 말합니다.
'최심 적설'은 단어가 좀 어렵게 다가올 수도 있겠지만 보통 기상청이 발표하는 특정 지역의 '적설'을 말합니다.
일 최심 적설은 쌓인 기간과는 관련 없이 지면에 쌓인 눈의 최대 깊이이고, 일 최심 신 적설은 자정부터 다음날 자정 사이 새로 쌓인 눈의 최대 깊이입니다.
오늘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빙판길이 만들어진 곳이 많은 만큼 안전 운전, 안전 보행 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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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와 생활 정보] 대설특보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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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1 06:30:40
- 수정2017-12-21 06:34:50
<앵커 멘트>
어제는 지역별로 적설량의 편차가 컸습니다.
눈이 많이 내린 곳도, 눈이 쌓이지 않고 내린 그대로 녹아버린 곳도 많았죠.
특히 어제는 경기북부와 충청 지역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적설을 관측하는 기준, 대설 특보가 내려지는 기준이 궁금한데요.
강아랑 기상캐스터, 오늘은 이 기준들에 대해 알려주시죠.
<리포트>
네, 어제는 눈 구름대가 예상과는 달리 뿔뿔이 퍼지면서 지역별로 적설의 편차가 컸습니다.
어제 많은 눈이 내려 대설 특보가 내려진 지역도 있죠.
대설 특보가 내려지는 기준은 바로 적설량과 관련이 깊습니다.
대설 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cm이상 예상될 때, 대설 경보는 24시간 신적설이 20cm이상 예상될 때 내려지는데요.
산간 지역의 경우에는 30cm이상일때 해당됩니다.
이때 '신적설'은 말 그대로 6시간 또는 24시간 등의 특정 시간 동안 새로 쌓인 눈의 깊이를 말합니다.
'최심 적설'은 단어가 좀 어렵게 다가올 수도 있겠지만 보통 기상청이 발표하는 특정 지역의 '적설'을 말합니다.
일 최심 적설은 쌓인 기간과는 관련 없이 지면에 쌓인 눈의 최대 깊이이고, 일 최심 신 적설은 자정부터 다음날 자정 사이 새로 쌓인 눈의 최대 깊이입니다.
오늘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빙판길이 만들어진 곳이 많은 만큼 안전 운전, 안전 보행 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어제는 지역별로 적설량의 편차가 컸습니다.
눈이 많이 내린 곳도, 눈이 쌓이지 않고 내린 그대로 녹아버린 곳도 많았죠.
특히 어제는 경기북부와 충청 지역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적설을 관측하는 기준, 대설 특보가 내려지는 기준이 궁금한데요.
강아랑 기상캐스터, 오늘은 이 기준들에 대해 알려주시죠.
<리포트>
네, 어제는 눈 구름대가 예상과는 달리 뿔뿔이 퍼지면서 지역별로 적설의 편차가 컸습니다.
어제 많은 눈이 내려 대설 특보가 내려진 지역도 있죠.
대설 특보가 내려지는 기준은 바로 적설량과 관련이 깊습니다.
대설 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cm이상 예상될 때, 대설 경보는 24시간 신적설이 20cm이상 예상될 때 내려지는데요.
산간 지역의 경우에는 30cm이상일때 해당됩니다.
이때 '신적설'은 말 그대로 6시간 또는 24시간 등의 특정 시간 동안 새로 쌓인 눈의 깊이를 말합니다.
'최심 적설'은 단어가 좀 어렵게 다가올 수도 있겠지만 보통 기상청이 발표하는 특정 지역의 '적설'을 말합니다.
일 최심 적설은 쌓인 기간과는 관련 없이 지면에 쌓인 눈의 최대 깊이이고, 일 최심 신 적설은 자정부터 다음날 자정 사이 새로 쌓인 눈의 최대 깊이입니다.
오늘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빙판길이 만들어진 곳이 많은 만큼 안전 운전, 안전 보행 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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