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7.12.21 (06:58) 수정 2017.12.2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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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 “한미동맹 결정 따를 것”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올림픽 때까지 북한이 도발을 중단할 경우 한미 군사훈련 연기를 미국에 제안한 것과 관련해, 훈련 주체인 한미 연합사가 "한미동맹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며 적절한 시점에 결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인세 21%’…美 의회, 31년 만의 최대 감세안 통과

미국 의회가 법인세를 현행 최고 35%에서 21%로 대폭 낮추는 내용이 포함된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편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을 거치면 31년만에 최대 규모의 감세가 현실화됩니다.

安, 통합 ‘전 당원 투표’ 제안…“대표직 걸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대해 찬반 의견을 묻는 전 당원 투표를 제안했습니다. 안 대표는 반대가 많으면 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이우현 소환…‘공천 대가’ 집중 조사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검찰의 고강도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이 공천 대가로 돈을 받았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했습니다.

전국 대체로 맑음…서울 4도

눈이 그친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등 평년 수준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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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 “한미동맹 결정 따를 것”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올림픽 때까지 북한이 도발을 중단할 경우 한미 군사훈련 연기를 미국에 제안한 것과 관련해, 훈련 주체인 한미 연합사가 "한미동맹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며 적절한 시점에 결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인세 21%’…美 의회, 31년 만의 최대 감세안 통과

미국 의회가 법인세를 현행 최고 35%에서 21%로 대폭 낮추는 내용이 포함된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편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을 거치면 31년만에 최대 규모의 감세가 현실화됩니다.

安, 통합 ‘전 당원 투표’ 제안…“대표직 걸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대해 찬반 의견을 묻는 전 당원 투표를 제안했습니다. 안 대표는 반대가 많으면 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이우현 소환…‘공천 대가’ 집중 조사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검찰의 고강도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이 공천 대가로 돈을 받았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했습니다.

전국 대체로 맑음…서울 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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