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12.21 (11:59) 수정 2017.12.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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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21% … 美 ‘31년 만의 최대 감세’

미국 의회가 법인세율을 최고 35%에서 21%로 낮추는 세제개편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을 거치면 31년 만의 최대 감세가 현실화됩니다.

암 발생 4년 연속 감소…5년 생존율 증가

2015년 기준 새로 발생한 암환자는 21만여 명으로 4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년 생존율도 70.7%로 2000년대 초보다 16% 포인트 이상 높아졌습니다.

대법, 오늘 ‘땅콩회항’ 조현아 전 부사장 선고

대법원이 오늘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에 대한 결론을 내립니다. 1심은 조 전 부사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지만, 2심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했습니다.

“북한군 귀순…추격조 접근해 20발 경고사격”

북한군 병사 1명이 우리군 최전방 중서부전선을 통해 귀순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귀순 직후 북한군 추격조가 군사분계선으로 접근하자 20발의 경고사격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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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12-21 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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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21% … 美 ‘31년 만의 최대 감세’

미국 의회가 법인세율을 최고 35%에서 21%로 낮추는 세제개편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을 거치면 31년 만의 최대 감세가 현실화됩니다.

암 발생 4년 연속 감소…5년 생존율 증가

2015년 기준 새로 발생한 암환자는 21만여 명으로 4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년 생존율도 70.7%로 2000년대 초보다 16% 포인트 이상 높아졌습니다.

대법, 오늘 ‘땅콩회항’ 조현아 전 부사장 선고

대법원이 오늘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에 대한 결론을 내립니다. 1심은 조 전 부사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지만, 2심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했습니다.

“북한군 귀순…추격조 접근해 20발 경고사격”

북한군 병사 1명이 우리군 최전방 중서부전선을 통해 귀순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귀순 직후 북한군 추격조가 군사분계선으로 접근하자 20발의 경고사격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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