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주부 납치 살해’ 심천우 무기징역 선고

입력 2017.12.21 (12:16) 수정 2017.12.2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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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40대 주부를 납치한 뒤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심천우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창원지법 형사4부는 심천우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또 납치와 시신 유기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강정임과 심천우의 6촌 동생에게는 각각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심천우에게는 사형을, 강정임과 심천우 6촌 동생에게는 각각 징역 30년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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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주부 납치 살해’ 심천우 무기징역 선고
    • 입력 2017-12-21 12:16:59
    • 수정2017-12-21 12:18:31
    뉴스 12
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40대 주부를 납치한 뒤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심천우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창원지법 형사4부는 심천우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또 납치와 시신 유기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강정임과 심천우의 6촌 동생에게는 각각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심천우에게는 사형을, 강정임과 심천우 6촌 동생에게는 각각 징역 30년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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