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주춤, 평년 기온 회복

입력 2017.12.21 (12:26) 수정 2017.12.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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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에 모처럼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12시에 접어들면서 기온이 영상권에 진입했는데요.

그 밖의 지역에서도 어제 같은 시각과 비교하면 기온이 4,5도 정도 높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은 3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고,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욱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낮 최고 기온이 7도로 평년 기온을 4도를 웃돌겠습니다.

주말까지는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기온이 다시 떨어집니다.

들쑥 날쑥한 기온 변화에 적응을 잘 하셔야겠습니다.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았지만 지금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으로는 건조 특보가 아직까지도 발효중입니다.

불씨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등으로 중부 지방은 3,4도 높겠고 남부 지방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밤 늦게 중부와 호남 지역에서는 비나 눈이 내리겠고 일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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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 주춤, 평년 기온 회복
    • 입력 2017-12-21 12:27:18
    • 수정2017-12-21 12:31:40
    뉴스 12
맑은 하늘에 모처럼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12시에 접어들면서 기온이 영상권에 진입했는데요.

그 밖의 지역에서도 어제 같은 시각과 비교하면 기온이 4,5도 정도 높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은 3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고,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욱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낮 최고 기온이 7도로 평년 기온을 4도를 웃돌겠습니다.

주말까지는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기온이 다시 떨어집니다.

들쑥 날쑥한 기온 변화에 적응을 잘 하셔야겠습니다.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았지만 지금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으로는 건조 특보가 아직까지도 발효중입니다.

불씨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등으로 중부 지방은 3,4도 높겠고 남부 지방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밤 늦게 중부와 호남 지역에서는 비나 눈이 내리겠고 일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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