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자주포’ 노르웨이 수출…2천 5백억 규모
입력 2017.12.21 (16:19)
수정 2017.12.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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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군의 주력 K-9 자주포가 노르웨이에 수출됩니다.
올 들어서만 벌써 세 번째 수출 계약으로, 우리 무기의 우수함을 널리 알렸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장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화그룹 방위산업 계열사인 한화지상방산은, 노르웨이 국방부와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9 자주포 24대를 비롯해 K-10 탄약운반장갑차 6대 등 2천452억 원 규모의 계약입니다.
한화지상방산 측은 제안서 평가와 동계 시험, 실사격 등에서, 독일, 스위스의 경쟁 무기에 비해 K-9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수출 계약에는 K-10 장갑차가 처음 포함돼, 향후 패키지 수출의 길을 열었습니다.
K-9 자주포 수출은 올 들어 세 번째입니다.
한화지상방산은 앞서 핀란드, 인도와 각각 48대, 100대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2001년 터키 수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수출 사업 규모가 1조 6천억 원에 달합니다.
K-9 자주포는 지난 1998년 독자 기술로 개발된 사거리 40킬로미터급 자주포로, 2000년부터 실전 배치됐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우리 군의 주력 K-9 자주포가 노르웨이에 수출됩니다.
올 들어서만 벌써 세 번째 수출 계약으로, 우리 무기의 우수함을 널리 알렸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장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화그룹 방위산업 계열사인 한화지상방산은, 노르웨이 국방부와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9 자주포 24대를 비롯해 K-10 탄약운반장갑차 6대 등 2천452억 원 규모의 계약입니다.
한화지상방산 측은 제안서 평가와 동계 시험, 실사격 등에서, 독일, 스위스의 경쟁 무기에 비해 K-9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수출 계약에는 K-10 장갑차가 처음 포함돼, 향후 패키지 수출의 길을 열었습니다.
K-9 자주포 수출은 올 들어 세 번째입니다.
한화지상방산은 앞서 핀란드, 인도와 각각 48대, 100대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2001년 터키 수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수출 사업 규모가 1조 6천억 원에 달합니다.
K-9 자주포는 지난 1998년 독자 기술로 개발된 사거리 40킬로미터급 자주포로, 2000년부터 실전 배치됐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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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9 자주포’ 노르웨이 수출…2천 5백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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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1 16:20:06
- 수정2017-12-21 16:50:27
<앵커 멘트>
우리 군의 주력 K-9 자주포가 노르웨이에 수출됩니다.
올 들어서만 벌써 세 번째 수출 계약으로, 우리 무기의 우수함을 널리 알렸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장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화그룹 방위산업 계열사인 한화지상방산은, 노르웨이 국방부와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9 자주포 24대를 비롯해 K-10 탄약운반장갑차 6대 등 2천452억 원 규모의 계약입니다.
한화지상방산 측은 제안서 평가와 동계 시험, 실사격 등에서, 독일, 스위스의 경쟁 무기에 비해 K-9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수출 계약에는 K-10 장갑차가 처음 포함돼, 향후 패키지 수출의 길을 열었습니다.
K-9 자주포 수출은 올 들어 세 번째입니다.
한화지상방산은 앞서 핀란드, 인도와 각각 48대, 100대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2001년 터키 수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수출 사업 규모가 1조 6천억 원에 달합니다.
K-9 자주포는 지난 1998년 독자 기술로 개발된 사거리 40킬로미터급 자주포로, 2000년부터 실전 배치됐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우리 군의 주력 K-9 자주포가 노르웨이에 수출됩니다.
올 들어서만 벌써 세 번째 수출 계약으로, 우리 무기의 우수함을 널리 알렸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장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화그룹 방위산업 계열사인 한화지상방산은, 노르웨이 국방부와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9 자주포 24대를 비롯해 K-10 탄약운반장갑차 6대 등 2천452억 원 규모의 계약입니다.
한화지상방산 측은 제안서 평가와 동계 시험, 실사격 등에서, 독일, 스위스의 경쟁 무기에 비해 K-9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수출 계약에는 K-10 장갑차가 처음 포함돼, 향후 패키지 수출의 길을 열었습니다.
K-9 자주포 수출은 올 들어 세 번째입니다.
한화지상방산은 앞서 핀란드, 인도와 각각 48대, 100대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2001년 터키 수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수출 사업 규모가 1조 6천억 원에 달합니다.
K-9 자주포는 지난 1998년 독자 기술로 개발된 사거리 40킬로미터급 자주포로, 2000년부터 실전 배치됐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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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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