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접경 압록강 다리 통행 10일 만에 재개
입력 2017.12.21 (17:41)
수정 2017.12.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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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을 잇는 압록강 다리 통행이 폐쇄 10일 만에 재개됐다.
중국 당국은 앞서 지난 11일 보수 공사를 위해 단둥시에 있는 중조우의교를 임시 폐쇄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보수 공사는 북한 쪽 구역의 차량 도로를 위주로 진행됐다.
1937년 건설된 압록강대교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보수 공사가 진행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중국 당국은 앞서 지난 11일 보수 공사를 위해 단둥시에 있는 중조우의교를 임시 폐쇄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보수 공사는 북한 쪽 구역의 차량 도로를 위주로 진행됐다.
1937년 건설된 압록강대교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보수 공사가 진행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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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중 접경 압록강 다리 통행 10일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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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1 17:41:32
- 수정2017-12-21 17:43:24
북한과 중국을 잇는 압록강 다리 통행이 폐쇄 10일 만에 재개됐다.
중국 당국은 앞서 지난 11일 보수 공사를 위해 단둥시에 있는 중조우의교를 임시 폐쇄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보수 공사는 북한 쪽 구역의 차량 도로를 위주로 진행됐다.
1937년 건설된 압록강대교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보수 공사가 진행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중국 당국은 앞서 지난 11일 보수 공사를 위해 단둥시에 있는 중조우의교를 임시 폐쇄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보수 공사는 북한 쪽 구역의 차량 도로를 위주로 진행됐다.
1937년 건설된 압록강대교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보수 공사가 진행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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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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