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호주에서 포착된 ‘거미 번개’
입력 2017.12.21 (20:49)
수정 2017.12.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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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가 진 하늘에 빛이 번쩍하는가 싶더니... 빛줄기가 사방으로 뻗어나가며 수평선을 수놓습니다.
호주 아들레이드 앞바다에서 관광객의 카메라에 찍힌 장면인데요.
길게 뻗어나가는 빛 줄기가 마치 가닥가닥 뻗어나가는 나뭇가지 혹은 거미줄을 떠올리게 합니다.
일명 '거미 번개'라고 부르는데요. 자연의 경이로움마저 느껴지죠.
호주 기상 관계자에 따르면 "이 시기에 번개가 자주 내리치기는 하지만, 이런 형태의 번개는 보기 힘들다"고 전했습니다.
호주 아들레이드 앞바다에서 관광객의 카메라에 찍힌 장면인데요.
길게 뻗어나가는 빛 줄기가 마치 가닥가닥 뻗어나가는 나뭇가지 혹은 거미줄을 떠올리게 합니다.
일명 '거미 번개'라고 부르는데요. 자연의 경이로움마저 느껴지죠.
호주 기상 관계자에 따르면 "이 시기에 번개가 자주 내리치기는 하지만, 이런 형태의 번개는 보기 힘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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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호주에서 포착된 ‘거미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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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1 20:50:02
- 수정2017-12-21 20:51:57
땅거미가 진 하늘에 빛이 번쩍하는가 싶더니... 빛줄기가 사방으로 뻗어나가며 수평선을 수놓습니다.
호주 아들레이드 앞바다에서 관광객의 카메라에 찍힌 장면인데요.
길게 뻗어나가는 빛 줄기가 마치 가닥가닥 뻗어나가는 나뭇가지 혹은 거미줄을 떠올리게 합니다.
일명 '거미 번개'라고 부르는데요. 자연의 경이로움마저 느껴지죠.
호주 기상 관계자에 따르면 "이 시기에 번개가 자주 내리치기는 하지만, 이런 형태의 번개는 보기 힘들다"고 전했습니다.
호주 아들레이드 앞바다에서 관광객의 카메라에 찍힌 장면인데요.
길게 뻗어나가는 빛 줄기가 마치 가닥가닥 뻗어나가는 나뭇가지 혹은 거미줄을 떠올리게 합니다.
일명 '거미 번개'라고 부르는데요. 자연의 경이로움마저 느껴지죠.
호주 기상 관계자에 따르면 "이 시기에 번개가 자주 내리치기는 하지만, 이런 형태의 번개는 보기 힘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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