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흡연학생 대입 우대 방안 논의
입력 2002.09.1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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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등 서울 수도권 지역 9개 대학 총장, 부총장들이 지난 13일 국립암센터 박재갑 원장의 초청으로 만난 자리에서 대학입시에서 비흡연 학생들을 우대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 상반기 동안 잔액이 5억원 이상인 정기예금은 3만 9000계좌에 102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늘어났다고 한국은행이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현재 행방불명 상태인 AIDS 감염자는 내국인 40명, 외국인 19명 등 모두 59명인 것으로 국립보건원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밝혀졌습니다.
전문 신고꾼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위반신고 보상금이 오는 19일부터 현행 3000원에서 2000원으로 내려가고 신고기간도 촬영 후 7일 이내에서 5일 이내로 짧아집니다.
연예계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오늘 연예기획사로부터 프로그램 출연 청탁과 함께 2700만원을 받은 혐의로 KBS 부주간급 PD 양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등 서울 수도권 지역 9개 대학 총장, 부총장들이 지난 13일 국립암센터 박재갑 원장의 초청으로 만난 자리에서 대학입시에서 비흡연 학생들을 우대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 상반기 동안 잔액이 5억원 이상인 정기예금은 3만 9000계좌에 102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늘어났다고 한국은행이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현재 행방불명 상태인 AIDS 감염자는 내국인 40명, 외국인 19명 등 모두 59명인 것으로 국립보건원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밝혀졌습니다.
전문 신고꾼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위반신고 보상금이 오는 19일부터 현행 3000원에서 2000원으로 내려가고 신고기간도 촬영 후 7일 이내에서 5일 이내로 짧아집니다.
연예계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오늘 연예기획사로부터 프로그램 출연 청탁과 함께 2700만원을 받은 혐의로 KBS 부주간급 PD 양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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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등 서울 수도권 지역 9개 대학 총장, 부총장들이 지난 13일 국립암센터 박재갑 원장의 초청으로 만난 자리에서 대학입시에서 비흡연 학생들을 우대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 상반기 동안 잔액이 5억원 이상인 정기예금은 3만 9000계좌에 102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늘어났다고 한국은행이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현재 행방불명 상태인 AIDS 감염자는 내국인 40명, 외국인 19명 등 모두 59명인 것으로 국립보건원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밝혀졌습니다.
전문 신고꾼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위반신고 보상금이 오는 19일부터 현행 3000원에서 2000원으로 내려가고 신고기간도 촬영 후 7일 이내에서 5일 이내로 짧아집니다.
연예계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오늘 연예기획사로부터 프로그램 출연 청탁과 함께 2700만원을 받은 혐의로 KBS 부주간급 PD 양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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