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부 미세먼지 ‘나쁨’…밤부터 수도권 비
입력 2017.12.22 (19:28)
수정 2017.12.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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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성탄절 연휴가 시작됩니다.
올해도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대하신 분들 많을텐데 아쉽게도 하얀 눈을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늦은 밤 수도권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일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일요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성탄절인 월요일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기온 보시면 주말동안은 비교적 포근하겠만 일요일 밤부터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월요일은 기온이 다시 영하로 떨어져 추워지겠습니다.
날이 풀리니 어김없이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청, 영서는‘나쁨’, 영동과 경북은 내일 오후부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는데요.
게다가 내일 아침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고, 낮 동안에도 옅은 안개가 먼지와 뒤엉켜 남아 있을 수 있어 호흡기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낮동안은 대체로 흐린 하늘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2도 등 오늘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올라 큰 추위 없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8도, 광주는 12도, 대구는 10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으로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올해도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대하신 분들 많을텐데 아쉽게도 하얀 눈을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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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월요일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기온 보시면 주말동안은 비교적 포근하겠만 일요일 밤부터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월요일은 기온이 다시 영하로 떨어져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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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도권과 충청, 영서는‘나쁨’, 영동과 경북은 내일 오후부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는데요.
게다가 내일 아침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고, 낮 동안에도 옅은 안개가 먼지와 뒤엉켜 남아 있을 수 있어 호흡기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낮동안은 대체로 흐린 하늘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2도 등 오늘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올라 큰 추위 없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8도, 광주는 12도, 대구는 10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으로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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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12-22 19:32:30

내일부터 성탄절 연휴가 시작됩니다.
올해도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대하신 분들 많을텐데 아쉽게도 하얀 눈을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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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월요일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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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내일 아침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고, 낮 동안에도 옅은 안개가 먼지와 뒤엉켜 남아 있을 수 있어 호흡기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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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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