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장엄한 겨울 왕국의 현실판…‘그린란드’

입력 2017.12.25 (07:40) 수정 2017.12.2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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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1인용 카약에 몸을 싣고 시리도록 푸른 바다를 줄지어 이동하는 사람들!

바다 한복판에서 이들을 가로막는 집채만 한 빙하와 해안 절벽의 위엄에도 굴하지 않고 유유히 물살을 가릅니다.

뱃머리가 향하는 곳마다 천혜의 절경이 펼쳐지는 이곳은 세계 최대의 얼음 섬이자 겨울 왕국의 현실판인 '그린란드'입니다.

전 세계 대자연을 누비며 생생한 탐험 현장을 포착하는 항공 촬영 전문팀이 지난 여름 동안 그린란드 동부의 서미릭 피요르'를 중심으로 광활한 얼음 바다를 누비는 뱃길 대장정을 드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빙하 지형과 야생 고래와 마주치는 경이로운 순간까지 체험한 모험가들!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펼쳐지는 그린란드의 대자연이 한 폭의 그림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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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1인용 카약에 몸을 싣고 시리도록 푸른 바다를 줄지어 이동하는 사람들!

바다 한복판에서 이들을 가로막는 집채만 한 빙하와 해안 절벽의 위엄에도 굴하지 않고 유유히 물살을 가릅니다.

뱃머리가 향하는 곳마다 천혜의 절경이 펼쳐지는 이곳은 세계 최대의 얼음 섬이자 겨울 왕국의 현실판인 '그린란드'입니다.

전 세계 대자연을 누비며 생생한 탐험 현장을 포착하는 항공 촬영 전문팀이 지난 여름 동안 그린란드 동부의 서미릭 피요르'를 중심으로 광활한 얼음 바다를 누비는 뱃길 대장정을 드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빙하 지형과 야생 고래와 마주치는 경이로운 순간까지 체험한 모험가들!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펼쳐지는 그린란드의 대자연이 한 폭의 그림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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