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두 번째 사진전 ‘야쿠시마의 빛과 이끼를 담다’
입력 2017.12.25 (11:43)
수정 2017.12.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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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취미 수준을 넘어서는 실력을 보여준 유연석이 두 번째 개인사진전을 갖는다.
23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로의 반도갤러리에서는 유연석의 두 번 째 사진전 RE : Creation 개막 행사가 열렸다. 유연석의 이번 사진전 수익금은 전액 기부에 쓰인다.
유연석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유네스코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가고시마현(鹿兒島縣)의 야쿠시마(屋久島)에 머물면서 환상적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전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유연석은 “취미로 하던 사진 작업을 하면서 좋은 계기로 두 번 째 개인전을 갖게 되었다. 이번 사진전 타이틀은 여가활동, 취미, 휴양, 재창조의 의미로 ‘‘RE : Creation으로 잡았다.“며 ”자신도 사진촬영을 통해 여가를 즐기며 재창조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활동을 하면서 카메라 앞에서, 남의 시선 앞에 항상 서 있어야 한다. 그런데 사진작업을 하면서 온전히 뷰파인더를 통해 제가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 시선에 대해 기록하고,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마음의 여유도 찾게 된다.”고 사진작업의 즐거움을 토로했다.
한편 유연석은 지난 2014년 첫 개인 사진전 ‘아이’의 수익금 전액을 에티오피아 아이들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사진전 수익금은 성가정 입양원에 기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부협약식도 함께 열렸다.


23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로의 반도갤러리에서는 유연석의 두 번 째 사진전 RE : Creation 개막 행사가 열렸다. 유연석의 이번 사진전 수익금은 전액 기부에 쓰인다.
유연석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유네스코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가고시마현(鹿兒島縣)의 야쿠시마(屋久島)에 머물면서 환상적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전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유연석은 “취미로 하던 사진 작업을 하면서 좋은 계기로 두 번 째 개인전을 갖게 되었다. 이번 사진전 타이틀은 여가활동, 취미, 휴양, 재창조의 의미로 ‘‘RE : Creation으로 잡았다.“며 ”자신도 사진촬영을 통해 여가를 즐기며 재창조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활동을 하면서 카메라 앞에서, 남의 시선 앞에 항상 서 있어야 한다. 그런데 사진작업을 하면서 온전히 뷰파인더를 통해 제가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 시선에 대해 기록하고,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마음의 여유도 찾게 된다.”고 사진작업의 즐거움을 토로했다.
한편 유연석은 지난 2014년 첫 개인 사진전 ‘아이’의 수익금 전액을 에티오피아 아이들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사진전 수익금은 성가정 입양원에 기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부협약식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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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석, 두 번째 사진전 ‘야쿠시마의 빛과 이끼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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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5 11:43:26
- 수정2017-12-25 11:44:27
단순한 취미 수준을 넘어서는 실력을 보여준 유연석이 두 번째 개인사진전을 갖는다.
23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로의 반도갤러리에서는 유연석의 두 번 째 사진전 RE : Creation 개막 행사가 열렸다. 유연석의 이번 사진전 수익금은 전액 기부에 쓰인다.
유연석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유네스코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가고시마현(鹿兒島縣)의 야쿠시마(屋久島)에 머물면서 환상적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전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유연석은 “취미로 하던 사진 작업을 하면서 좋은 계기로 두 번 째 개인전을 갖게 되었다. 이번 사진전 타이틀은 여가활동, 취미, 휴양, 재창조의 의미로 ‘‘RE : Creation으로 잡았다.“며 ”자신도 사진촬영을 통해 여가를 즐기며 재창조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활동을 하면서 카메라 앞에서, 남의 시선 앞에 항상 서 있어야 한다. 그런데 사진작업을 하면서 온전히 뷰파인더를 통해 제가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 시선에 대해 기록하고,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마음의 여유도 찾게 된다.”고 사진작업의 즐거움을 토로했다.
한편 유연석은 지난 2014년 첫 개인 사진전 ‘아이’의 수익금 전액을 에티오피아 아이들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사진전 수익금은 성가정 입양원에 기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부협약식도 함께 열렸다.


23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로의 반도갤러리에서는 유연석의 두 번 째 사진전 RE : Creation 개막 행사가 열렸다. 유연석의 이번 사진전 수익금은 전액 기부에 쓰인다.
유연석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유네스코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가고시마현(鹿兒島縣)의 야쿠시마(屋久島)에 머물면서 환상적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전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유연석은 “취미로 하던 사진 작업을 하면서 좋은 계기로 두 번 째 개인전을 갖게 되었다. 이번 사진전 타이틀은 여가활동, 취미, 휴양, 재창조의 의미로 ‘‘RE : Creation으로 잡았다.“며 ”자신도 사진촬영을 통해 여가를 즐기며 재창조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활동을 하면서 카메라 앞에서, 남의 시선 앞에 항상 서 있어야 한다. 그런데 사진작업을 하면서 온전히 뷰파인더를 통해 제가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 시선에 대해 기록하고,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마음의 여유도 찾게 된다.”고 사진작업의 즐거움을 토로했다.
한편 유연석은 지난 2014년 첫 개인 사진전 ‘아이’의 수익금 전액을 에티오피아 아이들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사진전 수익금은 성가정 입양원에 기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부협약식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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