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칼바람…내일 서울 영하 11도 ‘뚝’

입력 2017.12.26 (19:27) 수정 2017.12.26 (19: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퇴근길 찬바람이 매섭습니다.

체온 보온에 신경쓰셔야겠는데요.

서울 현재 기온은 영하 5.4도지만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내일은 추위가 오늘보다 더 강하겠습니다.

오늘 밤, 경기와 강원, 경북 내륙에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되겠고,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11도, 철원 영하 17도, 충주 영하 12도 등으로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2도 등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서 강추위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11도, 광주 영하 5도로 매서운 추위가 예상됩니다.

한낮에도 서울은 영하 2도, 대전은 1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한파는 내일 절정을 찍고 난 뒤 주말로 갈수록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목요일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서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칼바람…내일 서울 영하 11도 ‘뚝’
    • 입력 2017-12-26 19:29:40
    • 수정2017-12-26 19:34:01
    뉴스 7
퇴근길 찬바람이 매섭습니다.

체온 보온에 신경쓰셔야겠는데요.

서울 현재 기온은 영하 5.4도지만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내일은 추위가 오늘보다 더 강하겠습니다.

오늘 밤, 경기와 강원, 경북 내륙에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되겠고,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11도, 철원 영하 17도, 충주 영하 12도 등으로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2도 등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서 강추위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11도, 광주 영하 5도로 매서운 추위가 예상됩니다.

한낮에도 서울은 영하 2도, 대전은 1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한파는 내일 절정을 찍고 난 뒤 주말로 갈수록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목요일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서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