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성, 국가대표 꺾고 종합탁구 ‘중학생 첫 4강’

입력 2017.12.26 (21:34) 수정 2017.12.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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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조대성이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탁구선수권 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습니다.

대광중학교 3학년 조대성은 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11위의 국가대표 이상수를 4대 3으로 이겨 중학생 선수로는 처음 4강에 올랐습니다.

조대성은 준결승에서 장우진에게 4대 0으로 져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삼성생명, 여자 단체전 13년 만에 우승

유남규 감독이 이끄는 삼성생명은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 포스코에너지를 3대 0으로 꺾고 13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손흥민, ‘유럽 5대 리그 톱 100’ 중 26위

토트넘의 손흥민이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발표한 유럽 5대 리그 축구선수 순위에서 2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올 시즌 토트넘의 해리 케인을 도우며 급부상한 선수라며 올해 22골을 넣는 등 맹활약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평창 올림픽 성화, 안동 하회마을 도착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경북 안동에서 봉송을 마쳤습니다.

올림픽 성화는 안동의 북쪽 관문인 도신문에 도착해 안동 시가지와 경북도청을 들러 저녁에 하회마을에 안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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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대성, 국가대표 꺾고 종합탁구 ‘중학생 첫 4강’
    • 입력 2017-12-26 21:35:51
    • 수정2017-12-26 21: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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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조대성이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탁구선수권 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습니다.

대광중학교 3학년 조대성은 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11위의 국가대표 이상수를 4대 3으로 이겨 중학생 선수로는 처음 4강에 올랐습니다.

조대성은 준결승에서 장우진에게 4대 0으로 져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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