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日총리 “‘위안부 합의’ 추가 요구 일절 응하지 않을 방침”
입력 2017.12.28 (12:02)
수정 2017.12.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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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총리가 한일 위안부 합의 과정에 대한 한국내 검증 TF 활동과 관련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아베 총리가 주변에 "합의는 1㎜도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했다면서 일본 정부는 한국이 추가 조치 등을 요구해도 일절 응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 내에 한국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며 외무성 관계자는 "한국이 국가 간의 합의를 너무 가볍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아베 총리가 주변에 "합의는 1㎜도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했다면서 일본 정부는 한국이 추가 조치 등을 요구해도 일절 응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 내에 한국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며 외무성 관계자는 "한국이 국가 간의 합의를 너무 가볍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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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日총리 “‘위안부 합의’ 추가 요구 일절 응하지 않을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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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8 12:03:22
- 수정2017-12-28 12:05:48
아베 일본 총리가 한일 위안부 합의 과정에 대한 한국내 검증 TF 활동과 관련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아베 총리가 주변에 "합의는 1㎜도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했다면서 일본 정부는 한국이 추가 조치 등을 요구해도 일절 응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 내에 한국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며 외무성 관계자는 "한국이 국가 간의 합의를 너무 가볍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아베 총리가 주변에 "합의는 1㎜도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했다면서 일본 정부는 한국이 추가 조치 등을 요구해도 일절 응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 내에 한국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며 외무성 관계자는 "한국이 국가 간의 합의를 너무 가볍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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