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시판 생리대·기저귀, 휘발성유기화합물 안전”

입력 2017.12.28 (12:22) 수정 2017.12.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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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판매되는 생리대의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식약처는 오늘 2차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생리대에 존재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 74종에 대해 위해평가를 실시한 결과 검출량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또 시중에 판매되는 기저귀 370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역시 안전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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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시판 생리대·기저귀, 휘발성유기화합물 안전”
    • 입력 2017-12-28 12:23:00
    • 수정2017-12-28 12: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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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판매되는 생리대의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식약처는 오늘 2차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생리대에 존재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 74종에 대해 위해평가를 실시한 결과 검출량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또 시중에 판매되는 기저귀 370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역시 안전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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