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세 먼지 주의…내일부터 전국 눈·비

입력 2017.12.29 (12:26) 수정 2017.12.2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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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오늘도 큰 추위 없이 날이 꽤 풀렸습니다.

기온으로도 서울의 경우 6도 등 어제 뿐만 아니라, 12월 하순 이맘때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내겠는데요.

이렇게 공기가 부드러운 대신 대기 중에 미세 먼지 농도가 짙기 때문에 바깥에서 활동하실 때 마스크를 꼭 착용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수도권과 충북, 광주와 전북 영남 지역에서 미세 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나타내겠습니다.

지난 주 성탄 연휴에 이어 내일부터는 신정 연휴가 시작됩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은 오후부터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눈은 모레 아침에 대부분 그치면서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구름 사이로, 새해 첫 해돋이도 맑은 하늘에 대체로 뚜렷하게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등 어제보다 4,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다시 강추위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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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미세 먼지 주의…내일부터 전국 눈·비
    • 입력 2017-12-29 12:27:23
    • 수정2017-12-29 12:29:59
    뉴스 12
금요일인 오늘도 큰 추위 없이 날이 꽤 풀렸습니다.

기온으로도 서울의 경우 6도 등 어제 뿐만 아니라, 12월 하순 이맘때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내겠는데요.

이렇게 공기가 부드러운 대신 대기 중에 미세 먼지 농도가 짙기 때문에 바깥에서 활동하실 때 마스크를 꼭 착용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수도권과 충북, 광주와 전북 영남 지역에서 미세 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나타내겠습니다.

지난 주 성탄 연휴에 이어 내일부터는 신정 연휴가 시작됩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은 오후부터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눈은 모레 아침에 대부분 그치면서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구름 사이로, 새해 첫 해돋이도 맑은 하늘에 대체로 뚜렷하게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등 어제보다 4,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다시 강추위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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