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올림픽 기간 ‘인천~양양’ 환승 국내선 운항

입력 2018.01.02 (12:08) 수정 2018.01.0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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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을 전후해 인천 국제공항에서 양양 국제공항을 오가는 환승 전용 국내선 항공기가 운항합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올림픽 개막일인 9일까지는 하루 3회, 올림픽이 열리는 다음달 10일부터 폐막일인 25일까지는 하루 2회 인천과 양양 사이 국내선 항공기를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환승 전용 내항기를 이용하는 입.출국 승객은 인천공항이 아닌 양양공항에서 세관검사와 입.출국 심사, 검역 등의 절차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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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올림픽 기간 ‘인천~양양’ 환승 국내선 운항
    • 입력 2018-01-02 12:11:12
    • 수정2018-01-02 12: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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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을 전후해 인천 국제공항에서 양양 국제공항을 오가는 환승 전용 국내선 항공기가 운항합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올림픽 개막일인 9일까지는 하루 3회, 올림픽이 열리는 다음달 10일부터 폐막일인 25일까지는 하루 2회 인천과 양양 사이 국내선 항공기를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환승 전용 내항기를 이용하는 입.출국 승객은 인천공항이 아닌 양양공항에서 세관검사와 입.출국 심사, 검역 등의 절차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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