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강원 한파주의보…서울 한낮 0도

입력 2018.01.03 (12:27) 수정 2018.01.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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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늘도 볼에 닿는 공기는 차갑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셨나요?

현재 경기 북부, 강원 지역으로 한파 주의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아침 기온은 영하 7.1도로 어제보다 떨어졌고요.

낮에도 어제보다 춥겠습니다.

서울은 0도, 그 밖의 중부 내륙은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고 소한 절기인 금요일부터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는데요.

다만, 대기가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이렇다할 비 예보가 없이 건조함만 더해가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강원도, 영남 지역으로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불씨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3,4도 정도 낮겠습니다.

동해상으로는 아직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금요일 새벽에는 남부 일부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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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북부·강원 한파주의보…서울 한낮 0도
    • 입력 2018-01-03 12:27:35
    • 수정2018-01-03 12:30:46
    뉴스 12
수요일인 오늘도 볼에 닿는 공기는 차갑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셨나요?

현재 경기 북부, 강원 지역으로 한파 주의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아침 기온은 영하 7.1도로 어제보다 떨어졌고요.

낮에도 어제보다 춥겠습니다.

서울은 0도, 그 밖의 중부 내륙은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고 소한 절기인 금요일부터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는데요.

다만, 대기가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이렇다할 비 예보가 없이 건조함만 더해가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강원도, 영남 지역으로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불씨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3,4도 정도 낮겠습니다.

동해상으로는 아직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금요일 새벽에는 남부 일부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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