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남북대화 긍정적 진전”…구테흐스, 남북 채널복원 환영
입력 2018.01.04 (04:54)
수정 2018.01.0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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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3일(현지시간) 남북 간 판문점 연락 채널복원에 대해 "남북이 대화하는 것은 긍정적인 진전"이라며 환영했다.
파란 하크 유엔 부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이 같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입장을 전하고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 이행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면서 "강화된 외교적 이니셔티브(계획·주도)가 그런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표단 파견과 당국회담 용의를 표명하고, 한국 정부가 남북 간 회담을 제안한 가운데 남북은 3일 단절됐던 판문점 연락 채널을 1년 11개월 만에 복원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파란 하크 유엔 부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이 같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입장을 전하고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 이행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면서 "강화된 외교적 이니셔티브(계획·주도)가 그런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표단 파견과 당국회담 용의를 표명하고, 한국 정부가 남북 간 회담을 제안한 가운데 남북은 3일 단절됐던 판문점 연락 채널을 1년 11개월 만에 복원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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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남북대화 긍정적 진전”…구테흐스, 남북 채널복원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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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4 04:54:36
- 수정2018-01-04 06:52:13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3일(현지시간) 남북 간 판문점 연락 채널복원에 대해 "남북이 대화하는 것은 긍정적인 진전"이라며 환영했다.
파란 하크 유엔 부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이 같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입장을 전하고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 이행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면서 "강화된 외교적 이니셔티브(계획·주도)가 그런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표단 파견과 당국회담 용의를 표명하고, 한국 정부가 남북 간 회담을 제안한 가운데 남북은 3일 단절됐던 판문점 연락 채널을 1년 11개월 만에 복원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파란 하크 유엔 부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이 같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입장을 전하고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 이행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면서 "강화된 외교적 이니셔티브(계획·주도)가 그런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표단 파견과 당국회담 용의를 표명하고, 한국 정부가 남북 간 회담을 제안한 가운데 남북은 3일 단절됐던 판문점 연락 채널을 1년 11개월 만에 복원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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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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