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차분히 연락 기다릴 것…북측 반응 보며 회담 준비”

입력 2018.01.04 (15:31) 수정 2018.01.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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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당국자는 전날 판문점 연락채널이 복원된 것과 관련해 남북 간 구체적 회담논의가 오간 것은 아직 없다면서 "일단 차분하게 (북측의 연락을) 기다려보고 다음 스텝(단계)을 어떻게 할지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너무 신년사 이후에 급박하게 (상황 진행이) 이뤄졌기 때문에 오늘 중에 또 뭐가 이뤄지고 하는 기대가 있는데 사실 남북 간에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고 우여곡절을 겪는 경우도 있었다"면서 이렇게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담의 시기, 장소, 의제, 성격 이런 것들을 좀 오픈해놓은 상황"이라며 "지금 현재 어떤 회담이 열리게 될지에 있어서 북측의 반응을 지켜보면서 내부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부연했다.

이어 이날 중에 우리측의 회담 제의와 관련한 북측의 답변이 오지 않을 가능성과 관련해서도 "그런 것도 감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 날짜 노동신문에 리선권 위원장의 전날 발표 내용이 없었던 것과 관련해서는 "북한이 신년사를 통해 평창올림픽 참가 부분을 언급했었고 왜 (노동신문에 보도를) 안 했는지는 예단해서 판단할 수는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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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04 15:31:18
    • 수정2018-01-04 15:40:51
    정치
통일부 당국자는 전날 판문점 연락채널이 복원된 것과 관련해 남북 간 구체적 회담논의가 오간 것은 아직 없다면서 "일단 차분하게 (북측의 연락을) 기다려보고 다음 스텝(단계)을 어떻게 할지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너무 신년사 이후에 급박하게 (상황 진행이) 이뤄졌기 때문에 오늘 중에 또 뭐가 이뤄지고 하는 기대가 있는데 사실 남북 간에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고 우여곡절을 겪는 경우도 있었다"면서 이렇게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담의 시기, 장소, 의제, 성격 이런 것들을 좀 오픈해놓은 상황"이라며 "지금 현재 어떤 회담이 열리게 될지에 있어서 북측의 반응을 지켜보면서 내부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부연했다.

이어 이날 중에 우리측의 회담 제의와 관련한 북측의 답변이 오지 않을 가능성과 관련해서도 "그런 것도 감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 날짜 노동신문에 리선권 위원장의 전날 발표 내용이 없었던 것과 관련해서는 "북한이 신년사를 통해 평창올림픽 참가 부분을 언급했었고 왜 (노동신문에 보도를) 안 했는지는 예단해서 판단할 수는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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