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네쌍둥이 “매일 봐도 반가워요~”

입력 2018.01.04 (20:43) 수정 2018.01.0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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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새해 인사 많이 주고 받으셨겠지만, 이렇게 훈훈하고 깜찍한 인사는 아직 못 보셨을 것 같네요.

캐나다의 어느 가정집에서 찍힌 영상입니다.

<리포트>

"어머~ 반갑다 얘~ 너 작년보다 더 귀여워졌구나~" 눈이 마주쳤다하면 두팔 벌려 포옹하는 아기들!

한번으론 부족했는지 또다시 서로를 안아주고요~

"새해에도 이유식 많이먹고~" "내껀 뺏어먹지 좀 마~" "건강하고~" "쑥쑥 자라~" 덕담하듯 어깨도 두드려줍니다.

캐나다에 사는 네 쌍둥이들이라는데요~

"너희들 새해 인사 언제까지 할거니?" 엄마, 베타니 씨가 깜찍한 아이들의 일상을 찍어 올렸답니다.

쌍둥이들은 매일 얼굴보는 사이라지만 인사를 하면 할수록 포옹하면 할수록 사랑이 샘솟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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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네쌍둥이 “매일 봐도 반가워요~”
    • 입력 2018-01-04 20:29:33
    • 수정2018-01-04 20:47:23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새해 인사 많이 주고 받으셨겠지만, 이렇게 훈훈하고 깜찍한 인사는 아직 못 보셨을 것 같네요.

캐나다의 어느 가정집에서 찍힌 영상입니다.

<리포트>

"어머~ 반갑다 얘~ 너 작년보다 더 귀여워졌구나~" 눈이 마주쳤다하면 두팔 벌려 포옹하는 아기들!

한번으론 부족했는지 또다시 서로를 안아주고요~

"새해에도 이유식 많이먹고~" "내껀 뺏어먹지 좀 마~" "건강하고~" "쑥쑥 자라~" 덕담하듯 어깨도 두드려줍니다.

캐나다에 사는 네 쌍둥이들이라는데요~

"너희들 새해 인사 언제까지 할거니?" 엄마, 베타니 씨가 깜찍한 아이들의 일상을 찍어 올렸답니다.

쌍둥이들은 매일 얼굴보는 사이라지만 인사를 하면 할수록 포옹하면 할수록 사랑이 샘솟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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