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vs 아스널, 치열한 난타전…추가시간 동점골
입력 2018.01.04 (21:32)
수정 2018.01.0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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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와 아스널이 보기 드문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화끈한 공격에 양 팀 골키퍼의 선방도 돋보였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첼시와 아스널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하게 맞섰습니다.
첼시는 아자르와 모라타를 중심으로 공격을 이어갔고, 아스널은 외질과 산체스를 앞세워 첼시의 골문을 노렸습니다.
일진일퇴 공방 속에, 두 팀 골키퍼의 선방이 빛났습니다.
선제골은 아스널이 터트렸습니다.
윌셔는 후반 18분 홀딩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첼시는 3분 뒤 아자르의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상승세를 탄 첼시는 후반 39분 알론소의 골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대로 끝나는 듯했지만 아스널은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아스널은 후반 추가시간 베예린의 극적인 골로 2대 2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아깝게 승리를 놓친 첼시는 승점 46점으로 2위 맨유를 끌어내리지 못하고 3위를 유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와 아스널이 보기 드문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화끈한 공격에 양 팀 골키퍼의 선방도 돋보였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첼시와 아스널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하게 맞섰습니다.
첼시는 아자르와 모라타를 중심으로 공격을 이어갔고, 아스널은 외질과 산체스를 앞세워 첼시의 골문을 노렸습니다.
일진일퇴 공방 속에, 두 팀 골키퍼의 선방이 빛났습니다.
선제골은 아스널이 터트렸습니다.
윌셔는 후반 18분 홀딩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첼시는 3분 뒤 아자르의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상승세를 탄 첼시는 후반 39분 알론소의 골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대로 끝나는 듯했지만 아스널은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아스널은 후반 추가시간 베예린의 극적인 골로 2대 2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아깝게 승리를 놓친 첼시는 승점 46점으로 2위 맨유를 끌어내리지 못하고 3위를 유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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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vs 아스널, 치열한 난타전…추가시간 동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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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4 21:35:47
- 수정2018-01-04 21:37:13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와 아스널이 보기 드문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화끈한 공격에 양 팀 골키퍼의 선방도 돋보였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첼시와 아스널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하게 맞섰습니다.
첼시는 아자르와 모라타를 중심으로 공격을 이어갔고, 아스널은 외질과 산체스를 앞세워 첼시의 골문을 노렸습니다.
일진일퇴 공방 속에, 두 팀 골키퍼의 선방이 빛났습니다.
선제골은 아스널이 터트렸습니다.
윌셔는 후반 18분 홀딩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첼시는 3분 뒤 아자르의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상승세를 탄 첼시는 후반 39분 알론소의 골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대로 끝나는 듯했지만 아스널은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아스널은 후반 추가시간 베예린의 극적인 골로 2대 2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아깝게 승리를 놓친 첼시는 승점 46점으로 2위 맨유를 끌어내리지 못하고 3위를 유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와 아스널이 보기 드문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화끈한 공격에 양 팀 골키퍼의 선방도 돋보였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첼시와 아스널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하게 맞섰습니다.
첼시는 아자르와 모라타를 중심으로 공격을 이어갔고, 아스널은 외질과 산체스를 앞세워 첼시의 골문을 노렸습니다.
일진일퇴 공방 속에, 두 팀 골키퍼의 선방이 빛났습니다.
선제골은 아스널이 터트렸습니다.
윌셔는 후반 18분 홀딩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첼시는 3분 뒤 아자르의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상승세를 탄 첼시는 후반 39분 알론소의 골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대로 끝나는 듯했지만 아스널은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아스널은 후반 추가시간 베예린의 극적인 골로 2대 2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아깝게 승리를 놓친 첼시는 승점 46점으로 2위 맨유를 끌어내리지 못하고 3위를 유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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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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