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지옥 훈련’ 샤니 데이비스, 평창행 확정

입력 2018.01.04 (21:35) 수정 2018.01.0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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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탄환' 샤니 데이비스가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데이비스는 미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선발전 1,000m에서 2위에 올라 평창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데이비스는 2006년 토리노 대회 때 흑인 선수 최초로 동계올림픽 개인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밴쿠버에서도 정상을 지켰습니다.

데이비스는 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올리지 못해 은퇴 기로에 놓였지만 지난해 여름 한국에서 혹독한 훈련을 견디며 복귀 의지를 다졌습니다.

니퍼트, kt 유니폼…100만 달러에 계약 합의

두산 베어스와 재계약이 안돼 은퇴 위기에 몰렸던 더스틴 니퍼트가 kt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니퍼트는 지난해 보다 절반 이상 깎인 연봉 포함 총액 100만 달러에 kt와 계약했습니다.

한화 골프단, ‘한화큐셀 골프단’으로 새 출발

한화 골프단이 한화큐셀 골프단으로 새 출발했습니다.

한화큐셀 골프단은 국내에서 통산 8승을 거둔 이정민을 새로 영입한 가운데 김인경과 신지은, 노무라 하루, 넬리 코르다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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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04 21:40:25
    • 수정2018-01-04 21: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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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탄환' 샤니 데이비스가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데이비스는 미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선발전 1,000m에서 2위에 올라 평창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데이비스는 2006년 토리노 대회 때 흑인 선수 최초로 동계올림픽 개인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밴쿠버에서도 정상을 지켰습니다.

데이비스는 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올리지 못해 은퇴 기로에 놓였지만 지난해 여름 한국에서 혹독한 훈련을 견디며 복귀 의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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