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알래스카 구석구석 누비는 ‘부시 파일럿’

입력 2018.01.05 (06:50) 수정 2018.01.0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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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도 없는 거친 평지부터 수직에 가까운 산 비탈길에서도 노련하게 이착륙을 시도하는 경비행기들!

빙하가 녹아 흐르는 에메랄드 빛 물줄기를 따라 아찔하면서도 그림 같은 저공비행까지 선보입니다.

장소에 상관없이 능수능란하게 경비행기를 조종하는 이들은 미국 알래스카의 '부시 파일럿'들입니다.

알래스카처럼 땅덩어리가 넓고 자연환경이 웅장한 지역에선 육로가 발달하기 힘들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비행기를 타고 사람과 물자를 전문적으로 수송하는 '부시 파일럿'들이 많은데요.

그 광활한 알래스카를 안방처럼 누비는 부시 파일럿들의 활약과 고도로 숙련된 비행 솜씨를 밀착 카메라로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청정 자연을 벗 삼아 유유히 창공을 가르는 부시 파일럿들!

마치 한 마리의 새처럼 자유로워 보입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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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알래스카 구석구석 누비는 ‘부시 파일럿’
    • 입력 2018-01-05 06:57:51
    • 수정2018-01-05 07:01:10
    뉴스광장 1부
활주로도 없는 거친 평지부터 수직에 가까운 산 비탈길에서도 노련하게 이착륙을 시도하는 경비행기들!

빙하가 녹아 흐르는 에메랄드 빛 물줄기를 따라 아찔하면서도 그림 같은 저공비행까지 선보입니다.

장소에 상관없이 능수능란하게 경비행기를 조종하는 이들은 미국 알래스카의 '부시 파일럿'들입니다.

알래스카처럼 땅덩어리가 넓고 자연환경이 웅장한 지역에선 육로가 발달하기 힘들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비행기를 타고 사람과 물자를 전문적으로 수송하는 '부시 파일럿'들이 많은데요.

그 광활한 알래스카를 안방처럼 누비는 부시 파일럿들의 활약과 고도로 숙련된 비행 솜씨를 밀착 카메라로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청정 자연을 벗 삼아 유유히 창공을 가르는 부시 파일럿들!

마치 한 마리의 새처럼 자유로워 보입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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