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 추위 없어, 건조 특보 발효중

입력 2018.01.05 (12:26) 수정 2018.01.0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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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 소한이지만,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비록 강원 영서 북부와 강원 산간으로는 한파 특보가 발효중이지만,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아침에도 어제보다 추위가 덜했고, 낮 기온도 어제보다 높겠는데요.

서울의 기온은 영상 2도로 1월 이맘 때 기온을 유지하면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추위는 다음주 월요일이 지나고 나면 다시 찾아올 전망입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미세 먼지 농도도 대부분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오늘 전국적으로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 중부 지방, 그리고 영남 지역으로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도 등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은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남부 지방, 월요일은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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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한 추위 없어, 건조 특보 발효중
    • 입력 2018-01-05 12:27:51
    • 수정2018-01-05 12:32:05
    뉴스 12
오늘은 1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 소한이지만,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비록 강원 영서 북부와 강원 산간으로는 한파 특보가 발효중이지만,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아침에도 어제보다 추위가 덜했고, 낮 기온도 어제보다 높겠는데요.

서울의 기온은 영상 2도로 1월 이맘 때 기온을 유지하면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추위는 다음주 월요일이 지나고 나면 다시 찾아올 전망입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미세 먼지 농도도 대부분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오늘 전국적으로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 중부 지방, 그리고 영남 지역으로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도 등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은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남부 지방, 월요일은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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