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서비스수지 33억 달러 적자

입력 2018.01.05 (17:06) 수정 2018.01.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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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은 줄고 해외여행 출국자는 늘어나면서 지난해 11월 서비스수지가 30억 달러대 적자를 냈습니다.

한국은행 조사결과, 지난해 11월 서비스수지는 32억 7천만 달러 적자로, 월간 적자 규모로는 역대 4위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비스수지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여행수지 부진이 이어지고 건설수지 흑자 폭이 줄어든 탓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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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1월 서비스수지 33억 달러 적자
    • 입력 2018-01-05 17:07:49
    • 수정2018-01-05 1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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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은 줄고 해외여행 출국자는 늘어나면서 지난해 11월 서비스수지가 30억 달러대 적자를 냈습니다.

한국은행 조사결과, 지난해 11월 서비스수지는 32억 7천만 달러 적자로, 월간 적자 규모로는 역대 4위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비스수지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여행수지 부진이 이어지고 건설수지 흑자 폭이 줄어든 탓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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