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1.08 (21:00) 수정 2018.01.08 (2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 남북 회담…“평창 참가 우선 논의”

남북 고위급 회담이 내일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열립니다.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가 주요 의제로 꼽히는 가운데 이산가족 상봉이나 긴장 완화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칼둔 행정청장 방한…“UAE 의혹 언급 안 해”

칼둔 아랍에미리트 행정청장이 방한해 정세균 국회의장과 회동했습니다. 임종석 비서실장의 특사 방문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선 특별한 언급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박 前 대통령 재산 58억 동결 추진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 재산 중 58억여 원에 대해 동결에 나섰습니다. 조원동 전 수석은 오늘 열린 재판에서 박 전 대통령이 사실상 CJ 이미경 당시 부회장의 퇴진을 요구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반드시 필요…부작용 최소화”

문재인 대통령이 최저임금 인상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흔들림 없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건비 인상과 고용 어려움 등 단기적인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지원 대책도 지시했습니다.

밤사이 전국 눈…최강 한파 온다

밤사이 전국에 눈이 예보된 가운데 기온도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출근길 큰 불편이 예상되는데, 목요일과 금요일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8-01-08 21:01:19
    • 수정2018-01-08 21:04:06
    뉴스 9
내일 남북 회담…“평창 참가 우선 논의”

남북 고위급 회담이 내일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열립니다.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가 주요 의제로 꼽히는 가운데 이산가족 상봉이나 긴장 완화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칼둔 행정청장 방한…“UAE 의혹 언급 안 해”

칼둔 아랍에미리트 행정청장이 방한해 정세균 국회의장과 회동했습니다. 임종석 비서실장의 특사 방문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선 특별한 언급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박 前 대통령 재산 58억 동결 추진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 재산 중 58억여 원에 대해 동결에 나섰습니다. 조원동 전 수석은 오늘 열린 재판에서 박 전 대통령이 사실상 CJ 이미경 당시 부회장의 퇴진을 요구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반드시 필요…부작용 최소화”

문재인 대통령이 최저임금 인상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흔들림 없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건비 인상과 고용 어려움 등 단기적인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지원 대책도 지시했습니다.

밤사이 전국 눈…최강 한파 온다

밤사이 전국에 눈이 예보된 가운데 기온도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출근길 큰 불편이 예상되는데, 목요일과 금요일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