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송유관 기름 절도 용의자 2명 검거…“중화상” 외

입력 2018.01.08 (21:31) 수정 2018.01.0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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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 한 야산을 지나는 송유관에서 기름을 빼돌리려다 불을 내 불기둥을 치솟게 한 60대 용의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절도 과정에서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상태가 심각해 아직 경찰 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다른 용의자 2명도 추적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직접조사…보유도 확인”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오늘 긴급 브리핑을 열고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해 직접조사에 나서 시세조종과 위장 사고, 유사수신 여부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또 거래소가 실제 가상화폐를 보유하는지도 확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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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08 21:31:55
    • 수정2018-01-08 21: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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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 한 야산을 지나는 송유관에서 기름을 빼돌리려다 불을 내 불기둥을 치솟게 한 60대 용의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절도 과정에서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상태가 심각해 아직 경찰 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다른 용의자 2명도 추적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직접조사…보유도 확인”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오늘 긴급 브리핑을 열고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해 직접조사에 나서 시세조종과 위장 사고, 유사수신 여부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또 거래소가 실제 가상화폐를 보유하는지도 확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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