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의 첫 미니시리즈 ‘‘시를 잊은 그대에게’

입력 2018.01.09 (11:40) 수정 2018.01.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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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영화 <신과 함께>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이준혁이 tvN의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기존 병원드라마들과는 달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 등 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주인공인 새로운 병원드라마로 그들의 일상을 시(詩)와 함께 그려낸 감성 코믹극이다.

이준혁은 보영(이유비 분)이 근무하는 준종합병원으로 스카웃된 물리치료사 예재욱으로 분한다. 대학병원에서 초고속 승진을 거친 후 준종합병원으로 오게 된 재욱은 무표정한 얼굴로 필요한 말만 하는 등 감정을 최대한 절제하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가 그렇게 마음의 문을 닫게 된 이유는 상처로 남은 아픈 사연이 있기 때문이라고. 이준혁은 예재욱 캐릭터를 통해 ‘변신의 귀재’다운 새로운 매력과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준혁은 최근 방송된 JTBC 드라마 페스타 ‘한여름의 추억’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애잔한 로맨스를 선보였고,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에서는 섬세한 표정,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크로스 후속으로 3월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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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혁의 첫 미니시리즈 ‘‘시를 잊은 그대에게’
    • 입력 2018-01-09 11:40:25
    • 수정2018-01-09 11:40:37
    TV특종

천만영화 <신과 함께>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이준혁이 tvN의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기존 병원드라마들과는 달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 등 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주인공인 새로운 병원드라마로 그들의 일상을 시(詩)와 함께 그려낸 감성 코믹극이다. 이준혁은 보영(이유비 분)이 근무하는 준종합병원으로 스카웃된 물리치료사 예재욱으로 분한다. 대학병원에서 초고속 승진을 거친 후 준종합병원으로 오게 된 재욱은 무표정한 얼굴로 필요한 말만 하는 등 감정을 최대한 절제하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가 그렇게 마음의 문을 닫게 된 이유는 상처로 남은 아픈 사연이 있기 때문이라고. 이준혁은 예재욱 캐릭터를 통해 ‘변신의 귀재’다운 새로운 매력과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준혁은 최근 방송된 JTBC 드라마 페스타 ‘한여름의 추억’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애잔한 로맨스를 선보였고,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에서는 섬세한 표정,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크로스 후속으로 3월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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