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칼둔 UAE 청장 접견…임종석 실장과도 면담
입력 2018.01.09 (12:19)
수정 2018.01.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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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랍에미리트 모하메드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칼둔 청장은 앞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먼저 만나 양국 관계 강화 방안을 협의합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칼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접견합니다.
칼둔 청장은 아랍에미리트 모하메드 왕세제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만큼 문 대통령에게 왕세제의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칼둔 청장은 문 대통령 접견에 앞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도 만나 오찬을 함께 하며 양국 관계의 지속적 강화 방안을 협의합니다.
칼둔 청장과 임 실장의 오찬 회동 협의 결과는 이후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칼둔 청장의 이번 특사자격 방한은 지난해 12월 임종석 실장의 아랍에미리트 방문에 대한 답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모하메드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청장이 문 대통령과 임 실장을 잇따라 만남에 따라, 양국간 군사협력 갈등 진화설, 국내기업 보복설 등 임 실장의 아랍에미리트 방문 이후 불거졌던 각종 의혹들이 해소될지 주목됩니다.
앞서 칼둔 청장은 오늘 오전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조찬 회동을 하고 원자력 발전소 건설과 운영 등 양국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한국에 도착해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허창수 GS 회장, 최태원 SK 그룹 회장을 각각 만난 칼둔 청장은 내일 새벽 김포공항을 통해 한국을 떠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아랍에미리트 모하메드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칼둔 청장은 앞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먼저 만나 양국 관계 강화 방안을 협의합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칼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접견합니다.
칼둔 청장은 아랍에미리트 모하메드 왕세제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만큼 문 대통령에게 왕세제의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칼둔 청장은 문 대통령 접견에 앞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도 만나 오찬을 함께 하며 양국 관계의 지속적 강화 방안을 협의합니다.
칼둔 청장과 임 실장의 오찬 회동 협의 결과는 이후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칼둔 청장의 이번 특사자격 방한은 지난해 12월 임종석 실장의 아랍에미리트 방문에 대한 답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모하메드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청장이 문 대통령과 임 실장을 잇따라 만남에 따라, 양국간 군사협력 갈등 진화설, 국내기업 보복설 등 임 실장의 아랍에미리트 방문 이후 불거졌던 각종 의혹들이 해소될지 주목됩니다.
앞서 칼둔 청장은 오늘 오전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조찬 회동을 하고 원자력 발전소 건설과 운영 등 양국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한국에 도착해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허창수 GS 회장, 최태원 SK 그룹 회장을 각각 만난 칼둔 청장은 내일 새벽 김포공항을 통해 한국을 떠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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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1-09 1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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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모하메드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칼둔 청장은 앞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먼저 만나 양국 관계 강화 방안을 협의합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칼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접견합니다.
칼둔 청장은 아랍에미리트 모하메드 왕세제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만큼 문 대통령에게 왕세제의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칼둔 청장은 문 대통령 접견에 앞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도 만나 오찬을 함께 하며 양국 관계의 지속적 강화 방안을 협의합니다.
칼둔 청장과 임 실장의 오찬 회동 협의 결과는 이후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칼둔 청장의 이번 특사자격 방한은 지난해 12월 임종석 실장의 아랍에미리트 방문에 대한 답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모하메드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청장이 문 대통령과 임 실장을 잇따라 만남에 따라, 양국간 군사협력 갈등 진화설, 국내기업 보복설 등 임 실장의 아랍에미리트 방문 이후 불거졌던 각종 의혹들이 해소될지 주목됩니다.
앞서 칼둔 청장은 오늘 오전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조찬 회동을 하고 원자력 발전소 건설과 운영 등 양국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한국에 도착해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허창수 GS 회장, 최태원 SK 그룹 회장을 각각 만난 칼둔 청장은 내일 새벽 김포공항을 통해 한국을 떠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아랍에미리트 모하메드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칼둔 청장은 앞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먼저 만나 양국 관계 강화 방안을 협의합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칼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접견합니다.
칼둔 청장은 아랍에미리트 모하메드 왕세제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만큼 문 대통령에게 왕세제의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칼둔 청장은 문 대통령 접견에 앞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도 만나 오찬을 함께 하며 양국 관계의 지속적 강화 방안을 협의합니다.
칼둔 청장과 임 실장의 오찬 회동 협의 결과는 이후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칼둔 청장의 이번 특사자격 방한은 지난해 12월 임종석 실장의 아랍에미리트 방문에 대한 답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모하메드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청장이 문 대통령과 임 실장을 잇따라 만남에 따라, 양국간 군사협력 갈등 진화설, 국내기업 보복설 등 임 실장의 아랍에미리트 방문 이후 불거졌던 각종 의혹들이 해소될지 주목됩니다.
앞서 칼둔 청장은 오늘 오전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조찬 회동을 하고 원자력 발전소 건설과 운영 등 양국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한국에 도착해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허창수 GS 회장, 최태원 SK 그룹 회장을 각각 만난 칼둔 청장은 내일 새벽 김포공항을 통해 한국을 떠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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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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